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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공동책임이라고 했습니다.<br />
그리고 손석희가 물어봤습니다...<br />
너무 한쪽으로 몰아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br />
이미 선거는 끝났고 우리에겐 다음이 있으니까요.<br />
민주당도 진보신당도 다음 총선 또는 대선때 어떤 행보를 가져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성했을 것입니다.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4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한명숙 후보 석패에 대한 책임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책임을 굳이 따지자면 힘이 더 있는 쪽(한 후보)의 책임이 더 크다"고 '한명숙 책임론'을 제기했다.노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단일화 문제만은 아니고 한 후보가 서울에서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얻은 표만 얻었더라도 이겼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br />

너무나 옳은 그들...한마디도 틀린게 없는 그들..

글쎄요...큰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지금은 가만히 있는게 '도리' 라고 생각 합니다.

한명숙이 되길 바랬고 열심히 가족들을 설득해 몰표를 주었지만 안된건 100% 한명숙과 민주당 역량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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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회찬 때문에 졌다는 말이 나오는지 심정으로 일부 이해하지만 찌라시 언론의 부채질에 휩쓸리지 맙시다

민주당도 진보신당도 다음 총선 또는 대선때 어떤 행보를 가져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성하고 있을까요?

진보신당 내부에서는 꽤 많은 토론이 있으리라 봅니다.<br />
아울러 민주노동당과의 협력? 에 대해서도 내외 비판이 있으리라 봅니다.

한나라당 지지할 일 없겠지만 진보신당 지지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진보신당에는 거의 관심도 없던 조선일보도 이런 기사는 잘 내보내더군요~

한명숙과 그의 측근 그 누구도 노회찬의 '노'자도 말하지 않습니다.<br />
방송에 나와서 누구책임이니...하는 목소리에서, 원조찌라시 가서 축배드는<br />
모습이 떠올려지는건 제 책임이죠?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전에 노회찬과 진보신당에의 비난은 극에 달해있었고, 이를 반영해서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노회찬이 인터뷰를 하게 된것이죠.<br />
만약 같은 날 한명숙이 인터뷰를 했다면 그런 질문도 안했을 겁니다. 또 질문을 해도 노회찬에게 책임을 덮어씌울 바보도 아니고요.<br />
한명은 이미 수세적으로 몰린 상태에서 방어적인 답변을 했고 한명은 동정표를 이미 충분히 받은 상태기 때문에 비교할 수도 없습니다.<br />
그리고 노회

한 총리를 비롯한 민주당 측 누구도 그런 말을 안 했죠.<br />
이명박 독재에 반발하고, 서울시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분들 중 일부의 여론인데,<br />
논리적인(글쎄, 꼭 그렇지도 않아 보입니다만서도) 노회찬씨가 그걸 민주당 측의 발언인 양 착각했나 봅니다.<br />
자격지심이었을까요? 발끈한 걸까요?<br />
아무튼, 방송에서 저렇게 말한 건 실수이고, 한 총리 및 민주당에 사과해야 될 큰 결례입니다.

글쎄요.. 인터뷰 전문의 문맥과 상황을 보지 않은 이상. 그 부분만 딱잘라서 보면 책임에 대한 부분을 강하게 말한걸 수도 있지만 찌라시 특성상 전체 인터뷰를 보고 어떤 의미의 말인지 봐야 할 글이 아닌가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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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으로 노대통령님이 당하신게 찌라시들의 짤라먹기 문장이었으니까요.<br />
대통령 못해먹겠다.. 이런식이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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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과는 아쉽지만 차라리 강남,서초,송파, 강동의 그들

어떻게 민주당에서 노회찬 때문에 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br />
당연히 그렇게 못하죠....................................<br />
아무말 안하고 있죠. 선거에서 졌다는 사실만 남아았으니까요...<br />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명숙씨가 이겼다면 그것은 누구 덕입니까? 민주당 덕입니까? 찍어준 사람들 덕입니까?<br />
그런데 선거에서 졌습니다. 선거에서 진 것은 누구 때문

박세은님.. '노회찬때문에 졌다'라는 말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지, <br />
한명숙 후보나 그의 측근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br />

앞서 여러번 글을 썼지만 노회찬의 완주결정은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저도 노회찬이 단일화를 위해 포기하고 대신 다른 것을 얻는 전략적 사고를 했으면 좋겠지만<br />
결국 실패해서 명분과 실리를 둘다 잃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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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회찬을 비난하기전에... 그렇게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던 민주당/한명숙 측에서는 진보신당/노회찬을 끌어안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진보신당이

노회찬씨가 현명하지 못하게 대응했다는 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그냥 자기 이야기만 하면 되었을 것을..

이런저런 소리가 나오면 결국 '우리'만 손해 입니다.<br />
지금은 '조용히' 있는게 본인을 포함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br />

서울시장 선거결과가 워낙 박빙 이여서 당선 가능성이 없는 노회찬씨가 양보했으면 이길수있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과 아쉬움에서 애기한거 겟지요..시민들이..

아...태봉님, 아래 올리신 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해 마시구요...^^<br />
시선집중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가 좀 귀에 거슬려서요.<br />
한후보 본인과 그 참모들...그리고 한명숙의 당선을 단순하게(?) 간절히 바라는<br />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실수는 노무현 전대통령도 왠만큼 했죠. 말잘하는 사람, 말 많은 사람이라 좋아하는 노무현, 노회찬, 유시민 같은 정치인들을 끌어안고 가는 국민들은 '말실수'에는 조금 너그러워져야하지 않습니까?

노무현 전대통령이 이전 이나 현대통령 , 다른 정치인들 보다 말실수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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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노출빈도, 언론의 배타성 여러가지를 상황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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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나 한날당 그네의 그 많은 삽질 말들을 언론에서 찬양가로 만들어 틀어주니 괜찮아 보일테니까요

오늘 저녁을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 노회찬 욕하는 대부분의 친구들 틈에서 외롭게 노회찬 변호 했습니다.<br />
무소속 후보도 아니고 사퇴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압니다.<br />
하지만 아쉬움은 많이 남습니다. 이런 제게 방송에서의 한마디는 꽤 충격 이였습니다.<br />
노대통령님께서 생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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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미래는 배려와 연대입니다”

돌아가신 분 얘기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br />
타고난 성향상 '하고 싶은 말'은 해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br />
그런 사람이 능력과 신념이 훌륭해도 높은 자리에서 하지 않아도 될말로 구설수에 오르기가 쉽죠.

진보는 분열땜에 망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br />
경기도도 심상정 후보가 더 일찍 사퇴했다면, 노회찬 후보도 뻔히 자신이 되지 않을 것을 알고도....<br />
배려가 없었죠...

세은님,,, 진보신당 홈페이지나,,, 노회찬님 홈페이지 가보세요..<br />
엄청난 저주의 글들이 있습니다,,,<br />
시선집중인터뷰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노회찬후보의 말이 수긍이 될겁니다,<br />
참고로 전,,,노빠 유빱니다..

기철님, 잠이 없으시군요...^^<br />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요. <br />
하지만 '때'가 문제인 듯 합니다.<br />
세월..까지도 아니고 시간 좀 지나면 얼마든지 냉정하게 주장(항변)할 수 있을텐데...하는<br />
아쉬움이 있습니다. 솔직히 조금 얄미웠습니다.<br />
좋은 밤 되시구요.

딴건 잘 모르겠고 그양반 좃선을 30년 애독했다는군요. 제가 잘못 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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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이라면 그냥반 앞으로 쳐다볼 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