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 정말 전국민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저또한

정말 며칠 밤을 잠 못 이룰정도로 초미의 관심이었습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유시민님이나 한명숙님의 석패는 아쉬움으로

끝났지만, 개나라당의 오만한 날개를 꺾어버렸다는 결과에 아주

흐뭇함을 느끼게 됩니다.



유세훈이 그랬죠.

국민들의 민심이 무섭다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과연 그럴까요?

물론 유세훈 개인에게는 무서움으로 다가왔겠지요.



그런 와중에 개명박은 싱가폴로 날아가, 천안함 문제를 유엔안보리에 상정키 위해

참으로 애를 쓰더군요.



이 시점에서 개날당의 대표부가 사퇴하고 정운찬이 물러가고 개각이 이뤄진다고

해도 개명박은 절대로 꿈쩍도 않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자신과 개날당에 닥친 이 크나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항상 동원되었던 안에서의 어려움을 밖에서 타개키위해

전쟁도 불사할 것 같다라는 우려가 듭니다.



민주당이 예상밖의 대승을 거두었기에 개명박 지 자신이 추구했던 지상과제인

4대강과 세종시 그밖에 의료보험 민영화, 공기업 민영화 등등을 추구하지

않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놈은 반드시 추진합니다.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심판앞에 그 놈은 절대로 꿀릴 게 없습니다.

그놈은 대한민국에게는 악마로 태어난 Anti-Christ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불교에 좀 편향된 무신론자입니다. ^^)



출생부터가 대한민국 순수 혈통이 아니고 쪽바리의 피가 섞여있으며,

41년생이기에 45년 광복 이전에 일본놈들과 친일파 것들이 치밀하게 준비해놓은

Anti-Christ 입니다.

그놈은 친일파의 비호아래 꾸준히 성장해 자수성가를 이뤘으며,

전과 14범임에도,BBK라는 치명타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흡사 악마들이 도와주는 Omen이라는 영화 스토리 같지 않습니까?)



지금 민주당 너무 순진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명박의 머릿 속에는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정치 공작이 전부 그림 그려

져있을 겁니다.

오히려 더욱 급해져서 시급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지요.



국지전으로라도 발발이 된다면, 정국은 정말 엄청난 소용돌이로 몰아칠 것이고

(야당의 지방선거 승리? So What? )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은 일촉 즉발의 상황이 되고,

그때는 정말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 되어 대한민국은 Anti-Christ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겠지요.



선거전 민주당및 다른 야당들은 왜 이른바 정치 공작을 하지 않았을까요?

이정희 의원같은 경우 TOD 영상에 대해서 터뜨려 천안함 사건이 모두 사기이고

애꿎은 꽃같은 젊은 인생 50여명이 추악한 정치공작의 산물로

산화되었다라는 진실을 터뜨리지 못했을까요?

이정희 의원 뿐만 아니라 다른 야당의원들도 이 대한민국에서

사소한 정치 공작마저 하지 못할 정도인가요?



저는 6.2 지방 선거 이전에 야당에서 뭔가 터뜨릴 줄 알았습니다.

하긴 BBK라는 이슈로도 개명박이를 못 잡았긴 했습니다만,..



저의 기우일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개명박, 대한민국의 적그리스도로부터 무언가 정치공작이

터질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 보니 민주당에서 선거 승리에 취해있지 말고

더욱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자라고 하였다더군요.



그것보다, 적그리스도로부터의 정치 공작을 대비해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런말이 있지 않습니까?

최선을 추구하되, 최악을 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