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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죽음으로 인격과 가족과...많은걸 지켜냈습니다..<br /> <br /> 그와 동시에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책임을 느끼게 하니까...어느모로 보든 그가 이겼어요..<br /> 대한민국전체와의 싸움에서요
천안함[사고]를 쥐박이가 온갖 잔머리에 사기를 치지 않았더라면 저 꼴을 자초하진 않았을 것이듯<br /> <br /> 노대통령이 그렇게 가지 않으셨다면 이 정도의 노풍은 불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분께서 살아계셨다면 전 지금처럼 그분에게 많은 관심이 없겠지... 라는 생각부터 드네요.. 에휴....
이노무 정권 끝날때까지 친노 하나하나 꼬투리 잡으며 연명하려 했을겁니다.<br /> 그럴때마다 故노무현전대통령의 이름이 조중동을 가득채웠겠죠...
작년 5월...5백만 이상이 분향소에 와서 직접 조문했습니다.<br /> 한나라와 조중동이 이 '엄청난수의유권자'를 간과 했고...<br /> 지금도 '숨은표' 라고...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br />
ㅠ.ㅠ
세은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br /> 이승만씨로 부터 비롯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중에,,<br /> 마음으로 받아들인,,,,, 처음의 대통령 입니다..<br /> <br /> 부엉이 바위로부터 비보를 들었을 때,,<br /> <br /> 아~~ 이런 분~ 대통령으로서,,<br /> <br /> 앞으로~~ 1000 년 간은...... 만나지 못하겠구나... <br /> <br /> <br />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
결론내보니...그가 죽음을 면할수있는길은 없었을것 같아요..<br /> 정말 무서운 운명 아닌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