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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러네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북풍에대한 경고인가요?

(이제와 이래봤자 자칫 사람만 추해지기 십상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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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를 보나 투표직후 출구조사를 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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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선거...<br />
항간의 선관위의혹설이 단순한 의혹만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ㅠㅠ

서울에서 뒤지고 있을때... 12시가 못되서..<br />
경기 서울 두곳이라도 승리해야 한다......라는 딴날당의 전략멘트가 나왔는데...<br />
그때 이후로 달라진거 보면.....쩝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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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기는 그 전부터 (선거 치르기 전부터) 라는 말도 있고.....<br />
정말 의혹만은 아닐듯한.........;;;;

강남구 라선거구- 2번 이관수 민주당도 당선됐습니다. 구청장도 경합이었어요. 놀랍게도.

아. 이해할 수 없는 결과네요..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하나요..

재개표 한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잔디에게 표를 더 많이 던져준, 그리고 노회찬이 거명한 강동구민입니다.<br />
제가 하는 일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br />
자연스럽게도 연세 있으신 분들을 많이 뵙고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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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일갈은.,<br />
1. 왜나라당이 잘 하는 것은 아니다.,<br />
2. 여자가 시장이 되는 것은 반갑지 않다.,<br />
3. 왜날당 하

아마도 조중동이 입모아 맹바가 삽질 그만해!!! 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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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을 두려워 하는자들은 완전히 갈아엎어지기는 바라지 않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br />
적당한 선을 모르고 끝까지 밀어붙이려는 맹바기가 고립무원으로 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작은 희망도 가져봅니다.

누가 좋다기 보다는 누구는 절대 싫다가 강한 정서이지요.

시장은 오세훈 찍고 자기 나름 양심의 가책을 덜하기 위해 민주당도 찍었다 .. 이거 아닐까요?

강동구는 총 투표자 20만명에 구청장 투표는 민주당이 36,000 표 앞서고 시장후보는 오히려 오세훈이 10,000표 앞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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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투표자의 1/4인 46,000 명 가량이 시장과 청장후보를 역으로 선택했다는 이야기인데.. 가능한 건가요?

구청장은 민주당이고 시장은 딴나라라는말씀? 말이 안되지 않나요? <br />
안그래도 어려운? 투표용지인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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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찍는다? 라는건 이상하게 보이지 않나요?

강남3구에서 1등한 민주당 구의원이 많은데에는... 복잡한 이유는 전혀 없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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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의원의 경우는 한나라당에서 두명이상 복수로 나오고 <br />
민주당에서는 한명만 나왔습니다... <br />
강남구아선거구의 경우는 한나라당이 3명, 민주당이 1명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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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명숙 시장후보에 대한 강남구의 지지율이 34.2% 라고 해서... <br />
강남구의 모든 동네가 민주당을

아 서초1동 용덕식 아자씨 뽑았는데 됐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