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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때 보수꼴통 동네인 대구 수성을(제 동네 입니다.)에서<br />
32.6%의 득표라면 대단한 겁니다.<br />
원래 유시민의 지역구도 아니었고, 사전관리도 전혀 없었는데도 말입니다.

퍼센테이지를 보니 2%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닌데요?ㅎㅎ <br />
사실 안희정을 보면서(요즘 유명한 딴지 인터뷰 보고 그런거 아닙니다. 예전부터 안희정이 어떤 희생을 해왔는지 알고 있었고 폐족선언 때 같이 가슴아파했습니다.) 요즘 유시민보다 더 믿음이 갑니다. 상처가 사람을 키운 대표적인 경우죠. 유시민은 시련을 더 겪어봐야 자신의 능력을 다 끌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가 우리나라의 대들보가 되리라는 기대를 접지 않습니다.

태봉님 언뜻,,이해가 안가네요,, <br />
ㅎㅎ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세요...<br />
저 지지율 숫자들 사이에서 제가 놓친게 뭔지,,,

(*-..-)a'' 이제 역경을 극복하고...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람니다.<br />
2년남은 2mb치하 에서 고난?을 좀 당하시는것도 내공도 쌓고 앞날을 위해 좋을듯한데.....<br />
쥐야.....유시민님도 좀 건드려줘라~!.ㅋㅋ

경기도 지지율 비교인듯

아 그렇군요 경기도 비교 2%부족이군요. ㅎㅎㅎㅎ

이기철님... 뭐 깊은 뜻은 없습니다.<br />
대구와 경기도에서 이미 충분히 높은 가능성(거의 확실성)을 보여주었지만,<br />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아서 대선에서 승리할려면 아직은 좀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깊고 치밀한 분석 이런 것은 아니고요.. 수치를 보면서 단순 느낌일뿐입니다.<br />

선거란,,, 어짜피 상대적 게임인거죠<br />
박그네가 나오면 현재상황이라면 고전일테고.<br />
오세훈이가 나오면(절대 대선엔 출마안한다고 했지만...) 승부할만하고<br />
몽준이나 기타 것들 나오면 압승일테죠,,

요근래 선거기간 지지율을 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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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박근혜 25.1% (하락한거라는데 출마를 안했으니 평상시보다 낮게 나온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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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거의 인지도 조사 같은 생각이 듭니다.이대로 표가 나오지는 않겠지만요<br />
----------------------참고삼아 붙입니다-------------<br />
2위는 경기도지사 후보로 뛰고 있는 유시민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후보(13.3%)였다. 그는 한

저는 대권 주자들 보다 중요한게 생각하는 것이 이번에 당선된, 강원,경남,충남 도지사들 입니다.<br />
이들이 괄목할 만한 능력을 보여준다면, 선거 판세를 많이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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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구/경북에서 지지율은 박근혜 출동 시 대선시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