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질문 일단은 마지막정리로 드립니다.
편하게 조언부탁드립니다...
[경황]
1. 이런저런 사유로 1년여를 쉬고 있다. 하지만 이제 아이가 태어난다.
2. 아는 형님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연봉 제시하면 오라고 콜한다.
3. 당장 그 외에 확정으로 갈만한 회사는 아직은 없다. 원서넣은곳도 있지만...
4. 제시한 연봉이 전 회사 연봉보다 1천가량 작다는걸 형님도 안다...
5. 하지만 오늘 입수한 정보로는 그형님을 아는 친구가 하는말,
그래도 너니깐 거기선 그형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꽤 많이 준건 확실하다고 함
6.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당장 취업은 해야하는 상황이긴함...... 그래도 아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니 더욱 신중해짐.
[고민&질문]
1. 담주초 최종 미팅?때, 예의 있게 약간이라도 더 달라고 한다.
(아이도 태어나고 와이프도 휴직아고... 기타 등등)
하지만, 얼마간의 금액으로(300?) 분위기 썰렁해지고 고용부분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형이 작정하고 통보했으므로...
2. 아님, (원래 고용했던 금액보다 그형님이 많이 준건 확인 했으니)
쿨하게 오케이하고, 인센티브로 챙겨달라?라고 함? 아님 내년 연봉인상??
--> 그렇다면 어떻게 책정을 해야하는건지?
업종상 개인영업으로 책정할 업종이 아닌지라?
* 추석 100% 정도? 아님 연봉의 ?% 어렵습니다...
3. 사실 1,2가 안되도 일할 맘은 굳힌 편입니다. 그런데도 고민?? ;;
그래도 제가 예의있게 사정얘기하며 말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는 사이라 돈 몇푼에 애매할수도 있지만... 아 오늘로서 고민은 쫑내고 싶네요
4. 취업이 힘드네요... 홧팅할거구요. 저도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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