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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상담 Ver.Final 조언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4 16:55:10
추천수 0
조회수   642

제목

취업상담 Ver.Final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쓴이

이중환 [가입일자 : 2002-06-29]
내용
이런저런 질문 일단은 마지막정리로 드립니다.

편하게 조언부탁드립니다...



[경황]

1. 이런저런 사유로 1년여를 쉬고 있다. 하지만 이제 아이가 태어난다.

2. 아는 형님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연봉 제시하면 오라고 콜한다.

3. 당장 그 외에 확정으로 갈만한 회사는 아직은 없다. 원서넣은곳도 있지만...

4. 제시한 연봉이 전 회사 연봉보다 1천가량 작다는걸 형님도 안다...

5. 하지만 오늘 입수한 정보로는 그형님을 아는 친구가 하는말,

그래도 너니깐 거기선 그형이 생각하는 금액보다 꽤 많이 준건 확실하다고 함

6. 사실 아이가 태어나고 당장 취업은 해야하는 상황이긴함...... 그래도 아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니 더욱 신중해짐.



[고민&질문]

1. 담주초 최종 미팅?때, 예의 있게 약간이라도 더 달라고 한다.

(아이도 태어나고 와이프도 휴직아고... 기타 등등)

하지만, 얼마간의 금액으로(300?) 분위기 썰렁해지고 고용부분에

걸림돌이 된다면?... 그형이 작정하고 통보했으므로...



2. 아님, (원래 고용했던 금액보다 그형님이 많이 준건 확인 했으니)

쿨하게 오케이하고, 인센티브로 챙겨달라?라고 함? 아님 내년 연봉인상??

--> 그렇다면 어떻게 책정을 해야하는건지?

업종상 개인영업으로 책정할 업종이 아닌지라?

* 추석 100% 정도? 아님 연봉의 ?% 어렵습니다...



3. 사실 1,2가 안되도 일할 맘은 굳힌 편입니다. 그런데도 고민?? ;;

그래도 제가 예의있게 사정얘기하며 말이라도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는 사이라 돈 몇푼에 애매할수도 있지만... 아 오늘로서 고민은 쫑내고 싶네요



4. 취업이 힘드네요... 홧팅할거구요. 저도 좋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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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호 2010-06-04 16:58:58
답글

저는 사람 뽑는 입장일때가 많은데, 지인 여부는 무시하고, 현재 연봉을 받아 들일테니 내 업무 성과를 보고 내년 연봉 산정시 충분히 반영해 달라고 하는 사람은 이뻐 보일것 같습니다.<br />
다만 회사 입장에서는 일 잘해도 많이 안 올려주려고 하겠지만요. <br />
<br />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내 업무 능력을 보고 내년에 맘에 안들면 짜르던지 아님 10% 이상 무조건 인상해 달라고 하시면 너무 모험일까요.. ^^

조영남 2010-06-04 16:59:08
답글

2

전성환 2010-06-04 17:01:31
답글

천만원이 적다는걸 고민꺼리네요<br />
1억에 천이 아니라면 말입니다<br />
그형님이 일할때 많은 만남이 없다면 고민은 안녕하고 출근해야겠죠<br />
2세가 있고없고는 출생일 당일부터 다르더군요

이중환 2010-06-04 17:03:49
답글

1억에 천이 당연아니구요... 성환님 의견이 좀 이해가? ^^;

최태규 2010-06-04 17:16:01
답글

아시는분이랑 일하시는데 금전적으로 고민이 있으시면 나중에 걱정이 커져도 말씀을 못하실지 모르니까<br />
제 생각에는 연봉을 올려달라는것보다는 일단 상황을 말씀드리고..<br />
조윤호님 말씀처럼 업무능력에 따라 연봉인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게 좋지않을까요?<br />
작게나마 사업하고 있는데...자기 개인사정가지고 연봉협상 하자는 분들은 일단 그 부분은 귀를 닫게 되서..<br />
아시는 분이라고 하셨으니까 오히려 조심스럽게 하지

윤주영 2010-06-04 17:50:26
답글

저도 속시원하게 처음부터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내년에 올려달라는 말도 어차피 말일뿐이기 때문에...<br />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과를 확연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일이 아닌 다음에야 맘편하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정말 1천만원이면 적은 금액도 아니구요.

구행복 2010-06-04 18:03:56
답글

대면 솔직 대화 모드로 해결하는 방법 추천합니다.

nuni1004@hanmail.net 2010-06-04 18:12:25
답글

저도 한때는 지금도 이런 고민으로 밤을 며칠씩 세우곤 했습니다.<br />
<br />
그런데..인생의 진리를 아는 법을 약간 배우고 나서는, 결국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 나의 진실이다..<br />
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부딧쳐서 나만의 특이하고, 남들은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 나타나도 나의 진실이겠지요..<br />
<br />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박호균 2010-06-04 18:43:11
답글

친구분이 이미 답을 주었네요....<br />
너니까 그정도로 책정했다.... 이 답에서 그 형님이라는 분의 생각이 나와 있습니다.<br />
이중환님이 아니면 더 적은 금액으로 직원을 뽑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나이 많고 아는 사람을 뽑는 것은 사장 입장에서도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br />
<br />
아마 다음해에도 올린다는 것은 장담못하고..... 반대로 이중환님 또한 돈 이야기가 쉬운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br />

이중환 2010-06-04 19:08:36
답글

거슬리다니요. 확실하고 현실적인 대답이 제게 필요합니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들이밀어서 이미지만 애매해질까봐 또는 취업에 지장이 있을까봐... 누구 말대로 일단 기분좋게 다니면서 더 좋은데 알아볼수있지않냐?의 답도 생각이 나구요

박호균 2010-06-04 19:25:02
답글

좋게 받아주셔서 한마디 더 붙이겠습니다...^^<br />
중환님 글에서 언급하셨듯이 정거장으로 생각하심이 좋을 듯합니다.<br />
하시는 일이 너무 분야가 좁아 다른 곳으로 이직이 어려운 것 같으니 경기가 불확실한 이때엔 조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셔서 상황을 주시하시고.... 어느정도 후에 맞벌이를 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거나 다른 길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떨지요?<br />
<br />
나이가 있기때문에 오랜 기간동안 함께하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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