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세찾아가서 듣고 악수도 해봤는데 <br />
가까이 보니 ...tv에서 보는거하고 다르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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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시꺼멓고 전혀 말라보이지도 않고...상당히 강직한 느낌이 들더군요 <br />
tv에서나 보던 박정희같은 느낌도 순간적으로 약간 (닮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들었습니다
우리가 통상 정치인이나 한 자리하는 사람얼굴..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와 맞지 않는 건 사실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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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br />
전체적으로 선이 너무 섬세하다고 할까, 가늘다고 할까..그런 면도 있는데다<br />
젊은 세대들에겐 어필되는 어법이지만 대화방식도 즉답(?)...식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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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정치가 수많은 이해관계 사이를 적절히 곡예하는(?) 말과 이미지의 성찬이란 점을 감안하면<br />
...<br /
그렇죠... <br />
사람들과 정치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고, 바뀌어야만 하지요. <br />
그와 관련 <br />
"내가 구시대정치의 마지막이어야 된다"던 노통의 선언은 지금 돌아보면 더더욱 의미심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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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이 점차 개선되고 진화(?)되는가 하면 <br />
한 편으론 공동체의식이 무력화되어가며 급격히 탈정치화 되어가는 젊은 세대들의 문제... <br />
그리고 <br />
사람이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