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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잘생긴사람이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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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4 15:5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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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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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잘생긴사람이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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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가입일자 : 2004-06-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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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동세차하러 자주이용하는 모세차장에 애들데리고 함께
갔습니다...
근데 자동세차 도우미청년이 예전에 TV에 잠깐 출몰했던...
부르노(태권청년) 처럼 잘생겼더군요...
마눌 하는말...
와 정말잘생겼다고...
다음에 꼭 다시오자고 하네요...
마음이 설렌담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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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선거전날 마눌이 흥분하면서 그러더군요...
울지역(죽전)에서 시의원후보로 출마한 김태양이라는 후보자...
너므너므 잘생겼다고 오늘 악수했다고 자랑을 떠벌리는군요...
뭐 당연히 선거날에 그분을 찍었습니다..
난 마눌한테 몇순위냐고 물어봤더니...
얼릉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전 밥보다 못한놈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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