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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잘생긴사람이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4 15:50:25
추천수 0
조회수   906

제목

마눌님이 잘생긴사람이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ㅡ.ㅡ

글쓴이

김도영 [가입일자 : 2004-06-01]
내용
얼마전 자동세차하러 자주이용하는 모세차장에 애들데리고 함께



갔습니다...



근데 자동세차 도우미청년이 예전에 TV에 잠깐 출몰했던...



부르노(태권청년) 처럼 잘생겼더군요...



마눌 하는말...



와 정말잘생겼다고...



다음에 꼭 다시오자고 하네요...



마음이 설렌담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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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선거전날 마눌이 흥분하면서 그러더군요...



울지역(죽전)에서 시의원후보로 출마한 김태양이라는 후보자...



너므너므 잘생겼다고 오늘 악수했다고 자랑을 떠벌리는군요...



뭐 당연히 선거날에 그분을 찍었습니다..



난 마눌한테 몇순위냐고 물어봤더니...



얼릉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전 밥보다 못한놈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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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0-06-04 15:51:27
답글

핫!!!

한은경 2010-06-04 15:56:30
답글

김태양씨 검색해 보고 있는 1인.. ㅎㅎ

전성환 2010-06-04 15:58:17
답글

밥이나 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죽전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ㅎㅎㅎ

김도영 2010-06-04 15:59:19
답글

성환님 죽전으로 오신다면서요....언제오실꺼에요...<br />
<br />
저 짐싸면 받아주셔야죠..ㅡ.ㅡ

정현철 2010-06-04 15:59:53
답글

재미로 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참 서글픈 내용이네요, 배우자 눈엔 내가 그냥 같이 사는 늙다리 아저씨, 돈 벌어다주는 존재로 보이는,,ㅋ<br />

김도영 2010-06-04 16:01:49
답글

은경님 얼릉 보시고 후기도 남겨주시길....<br />
<br />
객관적으론 제가 더 훌륭한 인품에 외모다고 자신합니다만.

전성환 2010-06-04 16:03:23
답글

죽전에 집샀으면 쪽박찰뻔 했어요 ㄷㄷㄷ<br />
좀 참았다가 다시 생각할겁니다 ㅎㅎㅎ<br />
얼라가 넘 어린이 지역 바꾸는게 참 어렵네요<br />
그쪽가서 도움 받을 분도 없고해서 일단 본가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한은경 2010-06-04 16:09:42
답글

정치권에선 젊고 훌륭한 외모이시네요.<br />
하지만 이민호, 정용화 등으로 높아진 제 눈엔 쫌 덜 차네요.. ㅡ.ㅡ<br />
도영님 인증샷이 필요합니다.. 따님 흰떡이 보면 훈남이실 것 같아요. ^^<br />

권윤길 2010-06-04 16:15:07
답글

우리 마눌도 잘생긴 남자 디게 좋아라 하더라구요.<br />
<br />
제가 퇴근 후 문 열면 무쟈게 설레는 표정을... ㅡ0ㅡ

김도영 2010-06-04 16:17:00
답글

윤길성님...아마 형수님이 설레는건 시켜놓은 짜장곱배기 도착한줄 알았을꺼라능=3=3=3

권윤길 2010-06-04 16:17:52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김도영 2010-06-04 16:19:13
답글

은경님 자자에 북한산 청년사진 검색해보세용...<br />
<br />
객관적으로 제가 훨씬 엘레강쓰하죠..=3=3=3

전성환 2010-06-04 16:30:35
답글

갑자기 엘레강쓰의 뜻이 이런거였나란 생각이 드는군요 ㅡ.-^

김도영 2010-06-04 16:37:04
답글

성환님 나름 북한산으론 엘레강쓰한거에욧!

Wassada@hotmail.com 2010-06-04 16:46:18
답글

엘레강쓰(?)에 숨어있는 의미가 있나 검색해봐야겠네요~~

nuni1004@hanmail.net 2010-06-04 16:46:21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경호 2010-06-04 16:53:00
답글

도영님 못뵌 사이에 사람이 이상해졌 ㄷㄷㄷㄷㄷ

김도영 2010-06-04 17:00:43
답글

수영님,재호님,경호님 반하셨군여...팬클럽회비는 곱창으로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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