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진보신당 후보들이 얻는 표만큼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이 빨리 오고, 4대강사업이 저지되고, 비정규직이 줄어듭니다. 진보신당에 주시는 표는 복지가 되어 돌아와 노동자서민의 빼앗긴 희망을 살리는 표가 될 것입니다.<br />
<br />
....... 이런 소리 하는게 보고 신경 끊었습니다.<br />
그저 혼자 백일몽을 꾸고 있는 사람인데 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겠습니까?<br />
솔직히 저도 ...토론하는거 보니 아예 노회찬씨가 나왔으면 싶겠다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br />
다른 분들도 그런생각 많이 하신거 같은데<br />
결과에 의해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br />
<br />
ps. 저도 개표방송 새벽4시까지 졸린데 잠 안자고 한명숙씨 이기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하는데 매를 버네요..<br />
당과 자신의 포부가 이래서 이러했다, 결과적으로 죄송하다 뭐 이정도면 역시 노회찬 괜잖은 사람이다로 끝날 일을 요즘 들어서 진성당원이라는 사람들에게 매여져 그 사람들만 달래느라 정신이 없는 모양입니다.<br />
참 이제는 완전히 무너지네요
애초에 <br />
경선 원칙대로 안하고 어거지로 준비 안된 한명숙 후보 앉혀 놓고<br />
선거전략 제대로 짜놓지도 못하고<br />
노무현 병풍하나 달랑...<br />
<br />
게다가 sbs맞짱토론에서 서울시 복지예산 자료하나 제대로 준비못해서 <br />
오세훈한테 깨진후에 한 변명이 검찰조사 받느라 제대로 준비 못했다라...<br />
그럴려면 준비된 후보를 내보내던가...<br />
<br />
어차피 서울시장
참 안타깝습니다... <br />
지금이 3년전 대한민국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정치상황은 5공화국입니다 . 이것저것 자기 주머니 챙길때가 아니라는거죠. 기본이 있어야 노회찬씨가 말하는 이상이 실현될수있습니다. 지금 민주주의 의<br />
기본이 흔들리고 있기에 그 기초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이 말씀드리는데..... <br />
그걸 아셔야 하거늘....
심상정씨랑 노회찬씨는 성격이 조금 다르지 않나요?<br />
심상정씨는 진보 신당의 경기도지사 후보의 입장 뿐이었지만<br />
노회찬씨가 서울시장 후보로 입후보하긴 했지만 서울시장 후보 이전에 진보신당의 대표이기도 한데<br />
당대표가 후보사퇴한다는 건 진보신당 입장에서는 선거를 접는다는 걸로 인식될 수도 있구요.<br />
단일화 하려고 했다면 노회찬씨 개인의 결단만 바랄 것이 아니라<br />
민주당에서 당대당 차원의 협의를
이도경님 젊으신 분인가 보군요. 표현이 상당히 가파르시네요. 노회찬의 이번 책임운운 발언은 그의 입지를 좁히고 민주세력을 지지한 대다수의 국민에게 오히려 안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거 같네요. 그런말 자체가 필요없지요 좀 더 대승적인 반성이 필요했고 국민에 대한 통합민주세력에 대한 지지호소가 필요했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노회찬은 민심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자기한테 돌아오는 질책을 모두 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