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가 꼭 필요하니 스피커에 들어있겠죠..^^<br />
네트워크는 고/중/저음을 담당하는 유닛에<br />
음을 주파수로 분리하여 저음쪽은 저음에, 고음쪽은 고음에 보내게 됩니다.<br />
만약, 네트워크 없이 바로 고음 유닛에 선을 연결할 경우<br />
고음유닛이 나갈 수 있습니다.<br />
고음유닛은 상당히 민감해서 강한 저음영역이 들어오면<br />
코일이 끊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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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네트워크는 수동
네크워크의 역활은 음을 분리하여 각유닛에 보내는 역활을 합니다. <br />
풀레인지는 전대역을 재생할수 있으므로 필요가 없지요. <br />
하지만 보통의 2웨이 이상은 저음용 우퍼와 고음용 트윗은 각각 재생할수 있는 주파수 한계치가 있는데요. <br />
그 중간지점을 정해서 각각 제어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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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는 단순하게 앰프의 교류신호가 코일을 지나면 고음역이 제어가 되는데 코일의 길이에 따라서 그 제어
그냥 귀로 들어보면 알수 있는데요.<br />
아주 초고역만 재생되는 슈퍼트위터라고 해도 종이를 동그랗게 말아서 귀에 대보면 알수 있는데요.<br />
이렇게 좌우스피커 편차를 확인해 보시면 잘 재생되는지 알수 있습니다.<br />
앰프 쇼트 같은 물리적 실수가 없었다면 동일 유닛 좌우 모두가 한꺼번에 나가는 경우가 잘 없거던요.<br />
앰프 쇼트라면 스피커 들고가서 수리점서 종합진단 받아야 합니다.<br />
이유는 비정상적인 과입력시 유닛의 보빈 코일이 치명타를 입어서 소리가 난다고 해도 볼륨을 많이 올리면 이상음이 들립니다.<br />
단 저가라면 네트워크와 중음 유닛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 경제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