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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은 왜 또 이랴~~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구만요.

"4대강, 대안없이 반대만 하는 것 충분치 않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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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이거 정신줄 어케 된거 아닌가요...?.....반대하는거 자체가 <br />
대안인데 뭘 더 원하는건지......배라도 띄워야 만족할라나.......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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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뭐가 대안을 찾자는건지...<br />
변절하나요~

밥줄 끊는데는 장사 없는걸까요?<br />
ㅜ.

안 해야 되는 걸 하는 것에 대한 대안은 '하지 마라'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잉간이네~~~

대안을 찾는다는건, 어떤 일을 꼭 해야할때 필요한거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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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되는일을 억지로 추진하면서, 대안도 없는데 왜 관두냐? 하는건..참 혹세무민하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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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자살골 넣는분들 너무 많아졌네요 T.T 먹고살기 힘든가봐요..

가만놔둬도 될걸 엄청난 돈 들여 망쳐가면서 무슨 대안을 찾는지, 망치기 위한 대안인가?<br />
홍수는 뻥이고, 정 물이 부족한데가 있으면 지역적으로 소규모 저수지 몇개 만들면 해결될일을<br />
무엇때문에 이 병신같은 짓을 하는지 전혀 이해할수 없음. <br />
지금 한강에선 수중보 허물고 예전 백사장 있던 때로 돌아가자고 하는 마당에, 한강 물 가둬놓고<br />
관광객이 많아졌는지, 배타는 사람이 늘어났는지, 오히려 수중보 주

링크를 안봤습니다....그렇지만...제가 생각하는 것과 댓글들이 전부 일치 하네요...제가...바보 이거나...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기사가 좀 이상하군요. 저게 진중권이 4대강 찬성한다는 글인가요?

기자의 오버같습니다만....

3대강이나 5대강...<br />
4대땅, 5대산 이런 대안을 내놓으면 되는건가요? -,.-;;

낙서 하지 마라는 데 뭔 대안. ㅡㅡ;

'뷰스앤뉴스' 란 언론매체를 믿느니, 기자의 오버에 1000원 겁니다.

왠지 저렇게 얘기 안했을거 같네요<br />
진중권씨 얘기가 그대로 인용된것도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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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찬성이란 말은 아니네요.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네요. 진행된 공사로 인한 부작용을 염려하는 건데 기사가 좀 오버스럽습니다.

이번에 노회찬과 함께 진중권도 도매금으로 같이 넘기려고 그러는지....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고 MB가 세종시 수정안나 4대강 사업을 중단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MB의 오른팔인 정두언이 벌써부터 못을 박고 나서는군요. 이것을 포기할 경우 시간낭비, 예산낭비의 책임 문제가 불거지면서 MB의 힘이 급속히 약화될 것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기를 쓰고 하려고 할 겁니다. 문제는 이게 벌써 공정이 15% 정도 진행됐다는 겁니다. 그냥 놔두면 올해 안으로 60%까지 올라간다는군요. 김문수는 벌써부터 "지금 중단하면 더 큰

너무도 분명하고 쉬운 대안이 있죠. 당장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죠.

이창민님 저도 블로그에 가서 님이 올리신 글을 퍼려고 하니 님이 먼저 올려 놓으셨네요.<br />
님이 지적하신 그 마지막 문장 제 생각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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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듣기에 참 기분좋은 소리 같습니다.<br />

안하는게 대안입니다... 정말 강가에 앉아 바람맞으면서 경치 구경하고 싶은데....<br />
4대강 다 끝나면 그냥 한강이나 가 볼렵니다... 거기나 한강이나 다 똑같은데 뭐하러 거기까지 가겠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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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진행되는 공사를 보면 그만두는 것 외엔 대안이 없는 공사인데 <br />
대안없이 반대 운운 하는 저 소리는 뭘 모르고 하는 소리로밖엔 안 보이죠.

모든 일에는 논리와 명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명박까라들이야 무조건 "고"라고 외치고, 대략 사람들의 반 정도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잘못된 일을 하고 있더라도 말입니다.<br />
그런 사람들에게 무조건 반대라고 이야기 하면, 또 그런가보다 하리라 보십니까?<br />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 되었고, 이런 역효과가 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것부터 해결해야 된다. 라고 하는게 설득력이 있습니까

직접본 감상은 좀 다릅니다.<br />
일단 2부분으로 나눠서 생각해야 할 것 같구요.<br />
처음에서 ~시급히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까지는 "공사가 진행중이니 공사 후처리를위한 대안이 필요하다"라는 것 같고요.<br />
그뒤는 좀 뻘 소리긴 한데, 4대강을 하면 안되는 명분의 필요성을 적으려고 한걸로 보입니다.<br />
1문단으로 쓴걸 기자가 순서를 바꿔 놓으니 뻘소리가 된걸로 보이네요.

진중권의 의도가 강태형님의 댓글대로라면 뭐라고 할 이야기가 아닌데 ..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기사를 읽어보니 '대안'의 의미가 비난할만한 것은 아닌데요.<br />

다른 곳에도 댓글로 적었지만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님의 '나는 왜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가?'를 읽어보라고 권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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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kl123.com/<br />
입니다.

제목이 문제지 내용은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br />
수습에 대한 대안이지... 4대강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대안을 얘기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br />
4대강 사업이 표면적으로 내걸고 하는 내용들을 4대강 사업과 같이 강을 파서 뒤엎고 물을 가둬서 놀이터를 만들고 조경공사를 하는 것과는 다른 방법들로 접근해보자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창민님 아니었으면, 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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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만 이상할 뿐 내용은 전혀 안 이상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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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라는게 지금 공사를 중단할 경우 파헤친 강바닥 수습을 하는 방법을 얘기한거지<br />
사대강 사업을 반대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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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오바질에 넘어가지 맙시다.

기자가 뭔가 편집이나 왜곡을 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순간 "그래 대안은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br />
차마 그러지 못하겠네요... 대운하의 대안이 4대강 사업이었죠..<br />
또다른 대안을 내놓으라면, 그들은 금수강산 정비 사업이라고해서 온 나라를 다 뒤집을 겁니다..<br />
절대로 여지를 주어선 안된다는 생각뿐입니다.

MB는 그냥 합니다. 그런 놈입니다. 그래서 행동해야한다. 그런 취지 같습니다. 반대만 하면 그냥 하니까.

틀린말 없는것 같은데요. 뭐가 문제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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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무가내로 중단 하지 말고 중단시에 후처리를 어떻게 할것인지가 선 논의 되어야 한다는게 요지입니다.<br />
우리는 그들처럼 무대책 막무가내는 아니니 지금 상황에서 멈출시에 생기는 문제들 ( 물론 우리가 야기한게 아니고 우리책임도 아닙니다만 ) 은 결국 우리가 떠안고 가야 하는 문제이니까요.<br />
남의 나라는 아니잖습니까.<br />
<br />
그리고

전문도 안보고 섣부른 판단을 해서, 아까 달았던 댓글 지웠습니다.

하여간 자질안되는 기자새끼들부터 정리해야함다.

4대강을 반대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도 대운하는 절대 반대합니다~이유를 들어보고 싶네요~

4대강 관련 진행 되고 있는 현장 방문 하시거나 사진 몇 장 보시면 동감 하실꺼 같습니다.<br />
강 정비가 아니라 자연파괴라 생각 됩니다.

사업 내용을 잘 보시면 '4 대강' 과 '대운하'는 거의 동일한 사업으로 보입니다.<br />
처음부터 4 대강 정비를 주장했으면 목적이 4 대강 정비인데, <br />
대운하를 할려다 여론에 막히니 이름만 바꾼게 4대강.. 입니다.<br />
이정도는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얼마든지 찾아볼수있는 자료들 입니다.

댓글 다신 분들이, 그냥 제목 보고, 기사가 기자 입맛대로 편집 된거 보고 <br />
발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변절이네 뭐네. <br />
좀 냉정함을 갖추시고 읽지 않으시면, 그 들과 다를게 뭐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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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기사 보고 한 순간에 사람들 발끈해서 "변절자" 로 찍히는 건 한 순간이군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