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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치판은 사람을 버려놓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ㅠ.ㅜ

족보에 국무총리라고 하나 써있는거 남는거죠~

불릿이 되느냐 건이 되느냐....<br />
한순간에 엇갈리는데, 이분은 그 순간 선택이............ -.-;

정치판이 사람을 버린다기보다.. 본모습을 드러내게 한다고 볼수도 있죠..^^

그렇죠~ 원래 그정도 수준의 사람이 허물을 벗은거죠

총리가 서울대 총장이였나요? 웬지 서울대 이미지가 저 밑으로... 쫘~~~~악

국썅도 서울대 출신이죠... 아무리 공부만 디립다 해봐야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지 못한다면... 쩝-_-

국무총리 임명받기전에 검증할때 처음부터 이미지 구기고,, 인간으로서 갖은 모욕을 다 당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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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고 사냐 그런말을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서울대 총장할때 노무현 정부에 싫은 소리 몇마디 하니 보수 언론이 띄워주니 좋아라 하고 <br />
총장시절 좋은 이미지 다버리고 정치판을 저울질 하다가 민주당 스카웃 요청 거부 하고 총리시켜준다니 좋아서 한나라당 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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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비리 다 나오고 국민바보, 국민호구되어 이젠 버려질 운명 ㄷㄷㄷ

힘들게 쌓아올린 거짓 이미지로 총리까지 했으니.. 목표는 달성한 셈이죠..

총리..가문의 영광 아닐까요 ㅋ

베어스 팬이라고 떠벌리기만 해봐......

이 분 총장 취임하기 전부터 폴리페서로 유명했죠. 폴리페서하면 흔히 떠올리는 건, 나태해서 연구는 하지 않지만, 노느니 염불한다고 정치판 기웃거려보는 교수들인데, 정운찬교수는 그와는 좀 다른 이미지죠. <br />
이 분은 학자면서 정치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정치인이면서 학자의 가면을 쓰고 있는 인물이라는 게 학계의 전반적인 인상평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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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커리어를 살펴보자면 학문적 업적은 그야말로 제로입니다

원래 정치적인 사람은 평소에 남의 이목을 많이 의식합니다.

학벌하고 인간 됨됨이 연관없습니다.

제가 지인을 통해 들은 소식도 위의 김소정님이 말씀하신대로 <br />
학문적 성과라는게 거의 없는 폴리페서로 총장의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이라는게 중론입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저 사람을 쓰지 않았죠

http://torucommunication.tistory.com/405 이거 보고 뒤집어 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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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가 항일독립군이냐고 물어봤다는 정운찬...대단하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