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죄질이 안좋은 경우입니다. 애들 일이라고 그냥 덮어둘 게 아니라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애들끼리 싸운 것도 아니고 눕혀놓고 발로 차고 때리다뇨...... 이건 말도 안됩니다. 누님이 많이 놀라신 상태일 겁니다. 가능하다면 최형남님의 매형이나 최형남님이 직접 나서셔서 그 부모와 아이에게 엄중한 경고를 해주세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분별 없는 관용은 불의의 싹이 됩니다... ver 2.0<br />
<br />
그리고 일단 그 부모의 자질부터 의심 스러운겁니다.<br />
자기 자식 아무리 이뿌고 귀하나, 잘못한게 있으면, 따끔이 다그쳐도 모자랄판에..<br />
<br />
어떻게 가르켰길래 저런 개망나니 짓을 또 는 건지.. 부모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br />
<br />
아새끼가 부모한테 초죽음 되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 않아
누나가 많이 속상하실듯...<br />
일딴 경찰에 신고해서 원칙대로 처리해 달라고 하세요 <br />
경찰이 애들싸움이니 그냥 화해하고 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br />
그래도 원칙대로 처리해 달라고 강경하게 한다면 <br />
아마 그쪽에서 어떤 액션이 있겠죠...<br />
너무 속상해 마세요 <br />
애들 키우다 보면 별의별일이 많습니다 ... <br />
정도가 심하네요. 이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해야지요.<br />
부모들끼리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간에 그동안 아이가 받은 피해에<br />
대해서 사과, 앞으로 또 그런 일 생기지 않도록 강하게 경고..는 해야 할 듯 하네요.<br />
상대방에게 얼마나 말이 먹히는지 여부에 따라서는 진짜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겠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