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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의 상급생들의 폭행 질문 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4 10:21:05
추천수 0
조회수   1,097

제목

조카의 상급생들의 폭행 질문 드립니다.

글쓴이

최형남 [가입일자 : 2000-12-29]
내용
방금 누님이 속상해서 전화가 왔네요!~



조카가 같은 학원 다니는 상급생 (초등 3학년)에게 폭행을 당했다네요~



동네 아주머니가 전화와서 애가 맞아도 너무 맞고 있다고 전화와서



와들짝 놀래서 조카 상태를 보니 여기 저기 멍이 들었네요.



같은 동네 사람 애라 머라 그러지도 못하고 속 많이 상하는 모양 입니다.



지난번에 조카 핸드폰을 뺏어서 않주고 지내 집에 들어가더니만 조카가 집앞에서



몇시간 기달려서 받아온 모양 입니다.



누님이 그걸 알고 걔 한테 그러면 않된다고 타일르고 왔는데 그게 지딴엔



분했는지 보복?을 했나보네요~



일단 목격한 동네 아주머니는 있구요!~~애를 눕혀 놓고 발로차고 때렸다는데...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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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lue9@yahoo.co.kr 2010-06-04 10:24:36
답글

누님은 그냥 속상해서 전화하신 거구요. 님이 뭘 해결해주길 기대하시는 게 아닙니다.<br />
<br />
처리는 누님께서 알아서 하실 거예요.<br />
<br />
-화성남자

곽영호 2010-06-04 10:26:59
답글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br />
경찰에 신고하면 학교와 가정에 알리게 되고<br />
부모들이 싹싹빌게 되어 있습니다.<br />
걱정마시고 신고하세요

bin381@kornet.net 2010-06-04 10:33:26
답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분별 없는 관용은 불의의 싹이 됩니다...

소기춘 2010-06-04 10:33:59
답글

초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죄질이 안좋은 경우입니다. 애들 일이라고 그냥 덮어둘 게 아니라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애들끼리 싸운 것도 아니고 눕혀놓고 발로 차고 때리다뇨...... 이건 말도 안됩니다. 누님이 많이 놀라신 상태일 겁니다. 가능하다면 최형남님의 매형이나 최형남님이 직접 나서셔서 그 부모와 아이에게 엄중한 경고를 해주세요.

최형남 2010-06-04 10:34:22
답글

저도 정말 어이없고 분해서 당장 조카가 있는 부산으로 달려 가고 싶었습니다.

김도영 2010-06-04 10:37:19
답글

그냥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br />
어려서부터 개념을 확실히 잡아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박진수 2010-06-04 10:39:42
답글

경찰에 신고하세요. 분별 없는 관용은 불의의 싹이 됩니다... ver 2.0<br />
<br />
그리고 일단 그 부모의 자질부터 의심 스러운겁니다.<br />
자기 자식 아무리 이뿌고 귀하나, 잘못한게 있으면, 따끔이 다그쳐도 모자랄판에..<br />
<br />
어떻게 가르켰길래 저런 개망나니 짓을 또 는 건지.. 부모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br />
<br />
아새끼가 부모한테 초죽음 되기 일보 직전까지 가지 않아

김국현 2010-06-04 10:45:44
답글

분별 없는 관용은 불의의 싹이 됩니다... ver 3.0 <br />

mac0228@gmail.com 2010-06-04 10:46:23
답글

이럴라구 법이 있죠.. 법대로 하세요.

이종민 2010-06-04 10:46:58
답글

누나가 많이 속상하실듯...<br />
일딴 경찰에 신고해서 원칙대로 처리해 달라고 하세요 <br />
경찰이 애들싸움이니 그냥 화해하고 말라고 할지도 모릅니다<br />
그래도 원칙대로 처리해 달라고 강경하게 한다면 <br />
아마 그쪽에서 어떤 액션이 있겠죠...<br />
너무 속상해 마세요 <br />
애들 키우다 보면 별의별일이 많습니다 ... <br />

송영문 2010-06-04 11:14:13
답글

경찰에 폭행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치열 2010-06-04 11:21:10
답글

전문가들이 말하길 3살이후면 그사람의 잠재적 성향이 드러난다고 합니다.<br />
그 상급생 아이의 부모중 분명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좋게 이야기한다면 <br />
'무슨말'인지 이해조차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강형규 2010-06-04 12:02:15
답글

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성인경 2010-06-04 12:03:04
답글

정도가 심하네요. 이건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해야지요.<br />
부모들끼리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간에 그동안 아이가 받은 피해에<br />
대해서 사과, 앞으로 또 그런 일 생기지 않도록 강하게 경고..는 해야 할 듯 하네요.<br />
상대방에게 얼마나 말이 먹히는지 여부에 따라서는 진짜 경찰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겠고...<br />

최형남 2010-06-04 12:07:39
답글

웃긴게 가해자 아이가 부산 모 검사 아들이라 네요~

양우창 2010-06-04 12:30:43
답글

저때 저 가해아동에게 따끔하게 하지만 알아들을수 있게 혼을 내줘야 저 가해아동을 바로잡을수 있습니다.<br />
저시기 놓치면 저 가해아동은 범죄의 유혹에 빠질가능성 높습니다.

서원일 2010-06-04 12:37:04
답글

어린아이라고 용서하는것은 잘 아시다시피 절대로 관용이 아닙니다.<br />
가해 어린이와 앞으로 피해를 당할 어느 아이를 위해서 꼭 용서하지 마시길..<br />
폭력은 전염성 강한 질병이며 마약입니다..

조재희 2010-06-04 12:49:08
답글

가해자 아이가 검사 아들이라고 폭력을 써도 되는건 아니죠. 핸드폰 빼앗어 가고 어린게 못된걸 배웠네요. 어차피 법적처리는 안하시더라도 신고 하시고 제대로 사과 받는게 폭력을 행사한 아이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거 같습니다.

bin381@kornet.net 2010-06-04 12:49:50
답글

검사 아들이면 더 잘된 것 아닌가요? 경찰이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여기 저기 시끄럽게 만드세요. 검사 같은 공무원들이 가장 싫어 하는 상황이죠...

강신구 2010-06-04 14:52:16
답글

마음같아서는 똑같이 해주고 싶지만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어느정도의 장난은 용서가 되지만 저건 장난이 아니라 폭행에 절도에 아주 질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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