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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년 3%두 아니구....월 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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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미친거 아닙니까...?.....완전 사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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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가 밀리면 보증금에서 까는게 보통인데 거기에 이자물라는 소리는 처음듣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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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글 아니라 죄송합니다.....제가 어이가 없어서......<br />

아까 계산을 잘못 했네요....... <br />
그냥 단순이율로 계산하면.... 121만5천원이 이자네요.... <br />
복리 생각하면....... ㅡㅡ 끔찍한 금액이 나오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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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원식님 말씀대로 월세 밀렸다고 이자 부담하라는건 문제 있는 계약 같은데요

90만원으로 계산해서 9개월 밀리셨으면 마지막은 연체가 아니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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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상으로는 1,188,000원이 나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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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김기수님이 말씀하신게 맞는거면..휴...<br />
옆 상가분들은... 그냥 주지말고 뻐팅기면 독촉하다가 말거라고 그렇게 하라는데..<br />
저도 그렇게 할려구요. 만약 연체이자가 없다면 제가 76만원 돌려받아야 하는데..<br />
어떤 계산법이 맞는지 검색해도 잘 모르겠고..<br />
건물주가 여자인데...<br />
새로 들어오는 계약자에겐 3개월 연체시엔 월세의 5배를 변상하라는 특약을 넣어 달라고 했다네

복리라는 말이 없으므로 단리로 계산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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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골때리는데 거기다가 복리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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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딴나라당이네요......크.....

복리라는 조항은 없었구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복리라는 조항이 없으면 단리로 계산해야 한다고..(변호사) 그런데 건물주는 132만원이란 계산이 단리로 한거라고 합니다;;

90마&#45604; 월3%면 27000원이고 이게 9번+8번+....+2번= 이렇게 해서 1188000원이 나온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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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드렸듯이 마지막달은 연체가 아니므로 마지막달 이자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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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지는 확실하지 않아요....짧은 소견이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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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은 보증금 먹고 떨어지라 하세요......참으로 더러운 부르조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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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씀하신 9달이란게 총 기간이 10달이라면 <br />
1188000원에 27000원 더하면 맞을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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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여간 배째라고 버티세요......<br />
돈 받고 싶으면 소송하라 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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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에 또 이자를 붙이는것은 불법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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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대비용에 연체료를 물리는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가능하다면 년36%의 연체이자가 합당한지는 변호사와 상담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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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제한법(?)에 이자는 년49%로 정해졌지만, 다른 법에서는 이자가 년30%라고 되있어서 나중에 30%가 넘는 이자는 부당이득금으로 반환소송하면 돌려받을수 있습니다.<br />

은행과의 임대차 계약을 보니 임차인의 임대료 및 원상회복후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연 18% 적용하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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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계산상으로 120정도가 맞나보네요... <br />
그러면 44만원을 제가 내어 줘야하느데.. <br />
그래도 건물주가 너무 싫습니다. <br />
용기를 내어 잠적하려 합니다 ㅋ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