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벌교가서 주먹자랑 말랬는데.....<br />
<br />
40명 이라면 별일 있겄수? ㅜ,.ㅠ^

꼬막철이 지나지 않았나요? 겨울 그리고 이른봄까지 채취하는 것 같던데.. (철이 아니어도 없는 건 아니겠지요 뭐 ^^;)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두요...

저도 얼마 전에 꼬막 먹으려고 가려 했는데 거기 사는 사람이 말리더라고요. 철이 아니라고. 맛이야 괜찮겠지만 급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인물 자랑 말라는 순천에 삽니다.^^

더워지면 짱뚱어들 나오겠죠? 여름엔 짱뚱어, 겨울엔 꼬막. <br />
<br />

벌교에서는 못 먹어 봤지만 광화문 쪽에 벌교 꼬막 파는 밥집 정말 맛나더군요.<br />
니퍼 거꾸로 생긴거로 꼬막 뒤를 따가지고 먹는데 색이며, 맛이며 일반 꼬막과는 많이 달랐습니다^^<br />

약간 다른답변이지만 일전에 와싸다의 도움으로 이용해본 식당입니다<br />
전남장흥의 신녹원관도 생각해보세요<br />
15,000원짜리 남도한정식인데 만족도로 보면 훨~~씬 높았습니다<br />
벌교꼬막은 이젠 이름만 남아 있는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