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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선거끝났고 북풍도 없어지고 하니 조중동에서 시작 되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4 09:28:04
추천수 0
조회수   785

제목

드디어 선거끝났고 북풍도 없어지고 하니 조중동에서 시작 되었군요.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내용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rticleid=2009061120050059298







게이트를 만들어내는군요..





박연차 전 회장, 이광재 의원에 사과





이광재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서게 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이 의원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 의원이 받기를 끝까지 거절했는데도 검찰에 돈을 건넸다고 진술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범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박연차 전 회장에 대한 증인 신문을 요청한 이광재 의원의 표정은 굳어 있었습니다.







이 의원은 박 전 회장에게 지난 2002년 자신에게 건네려 했던 돈 2억 원을 거절하지 않았느냐며 신문에 들어갔습니다.







박 전 회장이 이에 대해 인정하자 이 의원의 목소리는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돈을 거절했던 자신에게 왜 계속해서 돈을 주려고 했냐며 다시 물었습니다.







한숨을 내쉰 박 전 회장은 이 의원에게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그렇게 진술을 하게 됐다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감정이 고조된 이 의원은 왜 그렇게 돈을 주려 했냐며 되물었고, 박 전 회장은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법정에서 피고인과 증인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의 대화는 그렇게 박 전 회장이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박 전 회장은 이 의원뿐 아니라 다른 정·관계 인사들의 재판에도 돈을 건넨 상황을 증언하기 위해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끝나가는 지금, 박연차 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사들의 잘잘못이 어떻게 규명될지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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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근 2010-06-04 09:31:15
답글

이런것을 올려야 천안함사건도 또 묻히려고하는 속셈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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