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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4 08:54:17
추천수 0
조회수   644

제목

나의 스타일....?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아침 밥을 먹는데 와이프가 앞에 앉아

"똑 바로 앉아라, 한 쪽 어깨가 내려갔다,옷은 왜 그리 삐딱해?"

하고 간섭을 하네요..ㅠ.ㅜ



"내가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키지않아..?"

하고 모성 본능에 기댈려고 은근슬쩍 떠보니.







"매를 부르는 구나.매를...

당신은 매를 부르는 스타일이야.."



마누라가 악처인가?

현모양처인가?

왜 전 아직도 와이프의 정체가 파악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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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6-04 09:00:04
답글

아마도....<br />
<br />
마나님도 본인의 정체를 모르실 겁니돠.<br />
<br />
공갈 아님돠. ㅜ,.ㅠ^

김진우 2010-06-04 09:06:04
답글

그럴까요..??

장순영 2010-06-04 09:06:24
답글

오우.....나주라을쉰....이 생각나요...ㅠㅠ

김진우 2010-06-04 09:09:35
답글

나주라 을쉰도 공처가인가요?/?

조우룡 2010-06-04 09:11:15
답글

( 우리끼리 얘긴데.... 어제밤에도 쌩까고 걍 주무셔서 그렁겨~ )))) ㅜ,.ㅠ^

장순영 2010-06-04 09:19:25
답글

맨날 나보구 매를 부른대요...ㅠㅠ

김진우 2010-06-04 09:21:53
답글

기수님 노숙자의 탄생 영화찍을라구요....^^<br />
누가 순영님을...?<br />
우룡님 아즉까정 가족을 괴롭히시나요..??

석창걸 2010-06-04 10:04:02
답글

그래도<br />
<br />
아직은 이런 글 쓸 용기(?)가 남아 있나봐요 ㅡ,.ㅡ" ((좋겠다))

김진우 2010-06-04 10:10:29
답글

창걸님..목숨걸고 씁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6-04 10:50:15
답글

젖은 낙엽군에 접어드신 것을 추카합니다.....ㅡ,.ㅜ^<br />
<br />
밥상 챙겨주는 것을 감지덕지하고 있는 1人....

김진우 2010-06-04 10:51:50
답글

좋호님 마나님은 와싸다 회원이시니<br />
조심해서 글을 쓰세요 ㅎㅎㅎㅎㅎ<br />
전 마음 놓고...(혹시 밀고 들어갈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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