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끝까지 못보고 전반전을 잘 견디는 것 보다가 쇼파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확인하니 아깝게 0:1로 졌습니다.
그렇지만 잘 싸웠습니다.
강원도는 이광재후보가 도지사 됐더래요.
그리고 원주시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현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한나라당의 원경묵후보의 표를 깍아먹어 민주당 원창묵후보가 원주시장 됐더래요.
그래서 도지사엔 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원주시장에도 민주당 원창묵 시장,
옆동네 횡성군수도 민주당 고석용 군수가 되었네요. 민주당의 대약진을 했더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기쁜 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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