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최초반은 아닌걸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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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측의 그랑프리디스크라는 라벨은 초반에 걸리는 것이 아니거든요....... 일단 인정을 받은 음반만이 이 라벨을 받는 것으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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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픈이라도 보관상태가 좋지않으면 역시 아날로그라 그럴수 있지요.. 하지만 노오픈이 음질이 좋을 가능성이 워낙 많아서 고가가 되는 것이고요..........^^
최초반에 관해서는 이종남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br />
구입하신 DGG음반 레이블에 large tulip rim 이 있다면 편하게 초반으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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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라는 개념이 육안적인 관찰과 실제청음시 새것과 같다는 의미로 통용되지만, 일반적으로<br />
육안적인 관찰시 스크레치같은 것이 없는 깨끗한 경우에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br />
물론, 음질까지 보장해주면 좋겠지만...<br
정보 감사합니다.<br />
튜립이 빙둘러져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만, 40년동안 비닐이 안 상할수 있는지 저도 의심이 갑니다.<br />
그리고 고가도 아니니 그냥 한 20년 된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br />
음질은 아무래도 제 시스템이 허접해서...논하기도 뭐합니다. 1-2가지 악기부분은 정말 청명하게 들리거든요. 이젠 여러 악기부분에서도 매우 좋습니다.<br />
밀봉된 신품 엘피도 프레싱 문제로 튀거나 하는 경우가 생각외로 빈번하더군요. 제 기억으로 틀을 여러번 찍고 버리고 이런식인데 막판에 찍힌 음반들은 좀 그렇기도 하다는 걸로 기억됩니다. 좋아하는 음반이라 미개봉품을 몇개 구해서 나중에 들어보면 꼭 중요한 곡에서 튀더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