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그렇게 많은 무효표 만들어서 진보신당은 살림살이좀 나아 지셨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23:37:48
추천수 1
조회수   1,549

제목

그렇게 많은 무효표 만들어서 진보신당은 살림살이좀 나아 지셨나요?

글쓴이

박형호 [가입일자 : 2001-08-24]
내용
정치는 세력 입니다. 엄연한 현실 입니다. 한명숙후보도 2만표차로 졌습니다. 즉 표의 수 싸움, 세력싸움에서 졌다는 얘기 입니다. 이는 다수결로 정하는 모든 선거에서 당연한 룰로써 받아 들여야 하는 거지요.



그런 측면에서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의 경우는 스스로가 그 세력면에서 아직은 미비하다는 걸 인정해야합니다.그래야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 선거에서 정당을 보고 투표를 한다는 것은 삼척 동자도 아는 사실 입니다. 1인 8표중에서 얼마나 후보자를 알아보고 찍겠습니까? 저의 경우에도 후보자라고 사진이 온게 아마 약 50명은 넘었자 싶네요. 어차피 정당을 보고 찍어야 하는 선거라면, 그리고 그걸 안다면 노회찬의 선택이 그에 맞추어 나왔어야 하지 않나요?



심상정은 노회찬보다 생각이 짧고, 진보신당에 대한 홍보의식이 적어서 후보직을 사퇴 했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진보신당의 게시판에서는 왜 심 후보가 사퇴후 그걸 비토하는 분위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 후보는 마음을 정하고도 막판까지 발표도 하루 늦추어야 했고, 그 결정도 당에서 한거 아니고 자신 스스로 개인적으로했다며 눈물을 흘리더군요.



그러면서 " 반MB의 시대적인 가치를 떠안기에는 자기가 부족하니, 즉, 자기가 이길 승산이 없으니, 유시민에게 표를 몰아줘서 그 시대정신을 이루게 해달라는게 그녀의 사퇴의 변 이였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런데, 일부 골수 진보신당 당원들과 지도부는 후보가 사퇴를 했어도 그건 개인적인 것이니 그래도 항의의 뜻으로 심상정후보에게 표를 줘라. 어치피 사표가 되겠지만 우리 정당이 가진 힘을 보여줘야 한다 면서 무효표 독려를 했다는 군요. 어리석어도 한참 어리석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힘을 보여준다는게 김문수와 유시민 후보와의 득표차보다도 더 많은 무효표가 나와서 그래 살림살이는 더 나아 지셨습니까? 그 무효표가 나온 이유가 선관위가 잘 안내를 않해서 투표시 심후보가 있는줄 알고 찍었을까요?



그건 아닐거라고 봅니다.왜냐면 진보신당을 찍을 사람이라면 아직 소수 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지요. 아마 저보다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겁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중앙당의 지시로 사표를 던진 겁니다. 그런 분위기가 노회찬으로 하여금 계속 가도록 한거라는거지요.



결과적으론 서울의 한명숙, 경기도의 유시민 모두 같은 편의 팀킬에 당한 겁니다. 만약 서울 경기모두 이겼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까요? 그걸 작은 차이로 날려 버리고 쥐박이에게 헌납했다 생각하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 아닙니까?



진보 신당의 가치. 진보 정당이 필요한 이유 잘 압니다. 어쩌면 그런 정당때문에 기존의 기성정당이 많은 좋은 정책을 수혈받고, 자극도 받으면서 같이 성숙해 지는 겁니다(무상급식 공약도 몇해전의 민노당인지 진보신당인지의 공약 이였습니다.)

하지만 뭉쳐야 할때는 뭉치고, 돌아가야 할때는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강물은 한번도 바다로 가는걸 멈춘적이 없다. 바위를 만나면 만나는 대로 피하고 작은 개울은 모두 끌어 안으면서 자신을 키우고 함께 바다로 나아간다..."



진보신당을 옹호하시는 분들은 팀킬이 얼마나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편에게는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주는지를 알아야 할겁니다. 마치 축구에서의 자살골인게지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제발 자살골이 안나오길 바래 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찬진 2010-06-03 23:42:43
답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팀킬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 군요..

임성순 2010-06-03 23:46:40
답글

진보신당도 고민이 많았을 겁니다..<br />
<br />
여론조사에서 한명숙 보다는 유시민쪽이 가능성이 보여서 <br />
<br />
심,노 후보가 엇갈려 선택 했겠죠

김창훈 2010-06-03 23:51:12
답글

우리는 진보신당을 우리편으로 보는데<br />
진보신당은 우리를 같은 편으로 안보는 것 같던데요.<br />
독일 월드컵 공인구 이름이 팀가이스트였죠.<br />
저는 참여당이 나오기 전까지는 진보신당 편이었습니다.<br />
물론 진보신당 나오기 전에는 민노당 편이었고요.<br />
제가 사는 지역은 제가 어자피 대승적 차원에서<br />
민주당에 표를 안줘도 지방선거에서는 그들이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br />
걱정 안해도 되

박형호 2010-06-03 23:54:24
답글

아직도 경기도에서 사퇴한 김상정 후보에게 투표하여 자신들 정당의 존재감을 알려야 한다고 독려했다는 진보신당의 짓거리는 비난을 받아도 한참을 받아야 합니다.<br />
<br />
그래서, 사표 만들어서, 그 표만 왔어도 이길 경기도 지사직을 헌납하고나니,<br />
얼나마 그 당의 존재감이 나아 졌는지요? <br />
고추가루 뿌리자는 심뽀가 아니면 할수 없는 짓을 한거라고 봅니다. 더욱이 그 당의 후보가 눈물로 사퇴한 그 자라를 사표로

박형호 2010-06-03 23:56:00
답글

전 지금 스웨덴 스톡홀름에 출장와서 호텔방에서 이짓을 하고 있네요. 어제부터 잠을 한숨도 못잤구요...<br />
서울에 계신분들은 마음 아픈게 저보다 더 하겠지요.<br />
위로를 드립니다.

김창훈 2010-06-04 00:00:37
답글

저는 다음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이나 경기도로 주소지를 옮길까 고려중입니다.<br />
집사람이 먼저 얘길 꺼내더군요. 서울 사람인데 여론 조사를 보고 나서 그렇게 말하더군요.<br />
제가 사는 곳은 어자피 최악의 결정은 피하거든요.

이재진 2010-06-04 00:01:05
답글

제길 무효표가 왜 그리 많나 했더니..어이가 없네요

박용호 2010-06-04 00:08:38
답글

이렇게 팀킬 얘기를 하시는데, 민주당 말고 좀 더 왼쪽 사람으로 후보를 단일화 해서 선거에 임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그동안의 경우, 유시민 후보는 정책상 민주당보다 왼쪽은 아니었고, 울산은 민주당 간판으로는 당선이 불가능한 지역이었죠.)<br />
<br />
이번에 잘되면 다음에는 좀 더 왼쪽의 사람을 밀어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한국의 정치지형 상 친일극우세력이 정리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올 것 같지 않더군요.

antipoem@korea.com 2010-06-04 00:11:44
답글

서울에서 한명숙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늦춰진건가요?

박용갑 2010-06-04 00:12:45
답글

팀킬이 아니라 대문열어놓고 집단자위행위 한거죠.<br />
<br />
더러븐넘들

박형호 2010-06-04 00:16:19
답글

용호님,<br />
왼쪽으로는 천천히 가는 겁니다. 만약 민주당이 다음번에도 이기고 그 다음번에도 이긴다면 그래서 저런 꼴통 보수들의 한나라당이 없어지고 건전한 야당이 생긴다면, 민주노동당도, 진보신당도 건전한 야당으로 자리 매김되고 그래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을 날이 오겠지요. <br />
본문에서 얘기하는 것은 심상정이 사퇴한 경기도지사 후보직을 진보신당이 사표로 메꿔서 승리를 헌납한게 신당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입니다. 그나마 있던

p705@kornet.net 2010-06-04 00:16:25
답글

노회찬 비판부터 해서 와싸다의 반복되는 진보당 책임론이 보기 불편하군요.<br />
<br />
진보당의 지지자와 민주당의 지지기반은 확연히 다르고 뭉쳐서 표를 모은다 해도<br />
<br />
확실히 이긴다는 증거도 없는 마당에<br />
<br />
미적지근한 민주당과의 통합논의를 노회찬이 자청해서 했어야 할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br />
<br />
세의 싸움이었다고 본다면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를 제외한 기타 유권자

박홍래 2010-06-04 00:19:47
답글

용갑아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마라 더러븐놈아<br />
내가 한명숙과 민주당 지지자였다면 그렇게 미미한 차이를 인지했다면<br />
끝까지 연대를 모색하지 못한 지도부를 탓하겠습니다.<br />
<br />
더럽다고. 집단 자위행위라고. <br />
용갑아 뚫린입이라고 용감하게 떠들지마라. 게시판이 너 딸딸이치는곳은 아니자나....<br />
<br />
<br />
<br />

박형호 2010-06-04 00:20:26
답글

경기도 사표 만들어서 김문수 되게한 행위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br />
단일화는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요. 워낙 많은 변수와 가치관의 문제이니까...<br />
<br />
하지만 후보가 사퇴한 경기도지사 투표를 더큰 정의를 뿌리치고 자기당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무효표를 만들어서 적에게 승리를 상납한 행위는 역적 행위 입니다.

장종봉 2010-06-04 00:26:31
답글

서울과 수도권을 차지하는 것은 전국구의 상징성이 크죠. <br />
망국의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계층을 파고드는 그나마 제대로 된 정치무대를 이룰 수 있는 구도로 몰고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발 이번 선거 후폭풍으로 수첩공주께서 소서노처럼 추종자들을 데리고 거처를 떠나 분리독립 하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만...<br />
반민주의 상징인 닫혀버린 서울광장을 되찾기 위해서 다시금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는 게 분할 뿐입니다.<

전성환 2010-06-04 00:29:53
답글

저는 이런글이 오히려 분열을 만든다는 생각입니다<br />
노회찬후보는 후보로써 자기 소신을 지킨거죠<br />
심상정후보도 소신을 나름 다르게 지킨거구요<br />
그들의 표때문에는졌다는건 마녀사냥이 될수도 있네요

박홍래 2010-06-04 00:37:56
답글

심상정 후보의 공탁금과 선거비용이 어디서 나왔을까요?<br />
진보신당당원들의 특별당비에서 나왔습니다. <br />
심상정 후보의 결정이 개인적인 것이었고, 그것에 대한 진보신당 당원들의 성토도 있었지요.<br />
그러나, 제가 알기로 중앙당의 지시로 사표를 만들지 않았습니다.<br />
글쓰신분은 중앙당의 지시로 사표를 만들었다는 주장에 책임지실수 있어야합니다.

박용호 2010-06-04 00:43:47
답글

또 하나 궁금한 것이, 투표는 정치적 신념에 따라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에 해야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노회찬 후보를 비난하는 분들은 그럼 민주당의 강령을 지지하시는 분들인가요?<br />
<br />
한국 정치의 특수성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반 한나라로 의지를 모으는 것이 민주당이어야만 한가요?<br />
<br />
서울시장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은 진보신당에게 어떤 당근을 내놓았었나요?<br />

이재진 2010-06-04 01:19:08
답글

정치적 신념에 따라 투표를 하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사표가 문제죠..<br />
진보신당 뭐 사실 연합 안 해도 됩니다. 미미합니다. 그 미미함 때문에 떨어졌지만, 인물이 더 커지면 그 미미함도 커버 됩니다. 진보신당끼리 잘 해보라고 그러세요.. 반한나라로 모을게 민주당이어야 될 필요는 없지만 진보신당이나 민노당은 아직 안 먹힙니다. 그게 젤 큰 문제니까 그러죠..<br />
다른 지역은 뭐 진보신당 때문에 떨어지고 붙고 했나요..아닙니다

박용갑 2010-06-04 01:33:26
답글

박홍래님 반응을 보면 진보신당 당원들이 과연 사퇴한 심상정후보에게 전략투표했겠다는<br />
심증이 과연 억측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물론 그 본문내용때문에 댓글을 단건 사실입니다만)<br />
<br />
박홍래님은 과연 게시판을 깨끗하게하는대 일조하는건지..이거참..<br />

박홍래 2010-06-04 01:36:06
답글

용갑님 댁 얼굴에 묻은 똥부터 치우고 말하시길.<br />
<br />
정확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사실인양 떠들면서 호도하지도 마시고.<br />
<br />

박용갑 2010-06-04 01:39:01
답글

박홍래님 저도 본문읽고 진보신당 게시판 순례갔음니다만 오늘하루에만 올라온게 수십페이지더군요.<br />
읽기를 포기하고 돌아왔읍니다만 제가 사실관계를 호도한건 없죠<br />
<br />
제 얼굴에 묻은게 있다면 뭐 치워야겠죠.<br />
<br />
그럼에도 저를 마치 동생취급하듯 야자에 뚫린입이니 이런 직접적인 표현은<br />
좀 어이가 없읍니다. <br />
죄송합니다만 홍래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luces09@gmail.com 2010-06-04 01:51:51
답글

왜들 그러십니까.... <br />
박용갑님, 박홍래님... 너무 심하게 말씀하시는군요.....<br />
서로 가라 앉히시고 차분하게 말씀하세요.........<br />

박홍래 2010-06-04 01:51:57
답글

문열어놓고 집단자위했다는 표현을 듣는 사람들은 어떤생각일까요?

박용갑 2010-06-04 01:55:10
답글

관둡시다.<br />
<br />
혈기가 저보다 넘치시는 분 같은데 부디<br />
<br />
바뀌지말고 진성당원으로 열심히 좋은 세상 만드는데 노력해주세요.<br />
<br />

박용호 2010-06-04 02:01:24
답글

진보신당, 민노당 미미한게 맞습니다. 이번 선거에 서울에서 5%도 못 넘는 지지를 받은 정당이니까요.<br />
그러니까 이런 미미한 정당때문에 선거에 졌다는 얘기는 이상하지 않습니까? <br />
차라리 20대, 혹은 부동표를 아직 충분히 끌어내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뭐 이런 평가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br />
<br />
거칠게 비유하자면, 5%도 안되는 남의 동냥밥그릇을 탐하기 보다는 내 그릇을 더 키우는 것이 현명한

김동철 2010-06-04 02:20:08
답글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중앙당의 지시로 사표가 그리많이 나오게 된 것이 진실이라면 진보신당은 문닫아야할 것 같습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을 듣고싶지않으니 진실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pelosi@dreamwiz.com 2010-06-04 02:35:13
답글

저도 진보신당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고 왔습니다만<br />
이번 선거를 겪으면서 자신들만 아는 노회찬과 진보신당에 대해 <br />
크게 실망했습니다.<br />
전에는 좋아 했습니다만 현실적인 측면에서 더 이상 지지를 철회하렵니다.

윤석준 2010-06-04 03:00:12
답글

박용호님 말씀은 사안이 다릅니다. 그거는 그거대로 해야할 일이고, 이거는 이거대로 해야할 일입니다

박준호 2010-06-04 03:04:35
답글

http://kk1234ang.egloos.com/2599307

김지훈 2010-06-04 03:50:23
답글

저는 진보신당 당원도 아니고 지지층도 아닙니다만<br />
한나라당에 비해서는 수억배쯤 진보신당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습니다<br />
<br />
다만 이번에는 좀 밉습니다<br />
일단 큰 길이 같으면 같이 가고, 그 안에서 그들의 포션을 주장해서 그 포션만큼 활동을 하는 것도 방법일진대<br />
왜 그 포션마저도 차지하지 못할, 그리고 정 반대의 무리에게 키를 통채로 주고마는<br />
악수를 선택해야 했는지<br

inkong@korea.com 2010-06-04 08:53:15
답글

진보신당 얘네들은 자기들만 똑똑하고 선명한 줄 아는 듯...<br />
뭐 오리엔테이션 첨 나온 대학신입생 보는 것 같아요.

bourdieu@hanmail.net 2010-06-04 09:52:16
답글

반 꼴찌 학생에게 반평균 깎아먹는다고 시험 못보게 할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br />
<br />
이런 식의 비판이 과연 누구에게 득이 될 것 인가 생각해 보세요. <br />
<br />
지금은 승리도 패배도 아닌 절반의 성공에 불과합니다. 지금부터 실패한 부분에 대해서는 뼈를 깎는 자기성찰이 있어야 할 때입니다.<br />
<br />
이미 한나라 지도부는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하고 차기 선거를 대비하고 있는

주영준 2010-06-04 10:02:27
답글

"강물은 한번도 바다로 가는걸 멈춘적이 없다. 바위를 만나면 만나는 대로 피하고 작은 개울은 모두 끌어 안으면서 자신을 키우고 함께 바다로 나아간다..." <br />
<br />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위의 내용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됩니다.<br />
<br />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은 너나 할것없이 모두 같은 마음이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런점에서 많이 아쉽네요.

이석주 2010-06-04 10:06:53
답글

아무리 홍보하고 변명해봤자 현실적으로 진보신당의 지금과 같은 파워나 용렬한 태도로는 또 기존 야당세력을 흡수하지 못하는 순정주의로는 절대로 권력에 다가가지 못할 겁니다. 결국 이벤트별로 엮어지는 데 기대는 정치꾼으로서의 앞날이 기대되는 군요. 노회찬의 활약상을 지켜보겠습니다.

홍원경 2010-06-04 11:09:21
답글

"강물은 한번도 바다로 가는걸 멈춘적이 없다. 바위를 만나면 만나는 대로 피하고 작은 개울은 모두 끌어 안으면서 자신을 키우고 함께 바다로 나아간다..." ..............(2)"<br />
<br />
그렇죠..드넓은 바다로 가기위해서는 뭉쳤어야죠..<br />
친일파들 몰아내는데 수단과 방법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br />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br />
<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