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하면 전면 코발트 블루 색상의 4XXX번대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외 출시된, 요즘 스피커와 모양이 유사한 톨보이형의 모델들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한거 같습니다.
사진자료로 이번에 올린 580CH도 1500파운드 가량의 리테일가, 왓하이파이지에서의
별 5개 평점은 뒤로 한채, 국내에선 100만원 초반대의 헐값(?)에 판매되는
스피커로 인식되는거 같은데요.
제겐 너무나 멋진 외양을 지닌, 아주 훌륭한 사운드를 내어주는 좋은 스피커인지라
사진자료 한번 올려봅니다.
JBL 특유의 매력은 다소 희석되었지만 음악 장르 가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잘
울려주는... 케이블 매칭 따윈 잊게 만드는 재주를 지닌... 매력덩어리인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