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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시스 등에서 보도까지 했습니다.<br />
경찰은 신고를 받고도 미적미적 늦게 출동했고,<br />
출동하고 나서는, 투표용지 배부인이 공포에 질려 우는 걸 보아하니, 고의는 아닌 듯 싶다라고<br />
역성까지 들더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br />
절대 대강 넘어가서는 안 될 사건입니다.

투표용지도 그렇고 서울시 투표자수보다 개표자수가 많게 선관위에 올라와 있었습니다.<br />
지금은 수정이 되었던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몇몇 정황이 있었음은 사실이네요.

몇장이되었던 간에 이미 기표가 되어있었다는 건 충분한 부정의 소지가 있습니다. <br />
서초구 개표가 지연되고 몰표나왔던것도 그렇고<br />
자유당시절의 드라마를 봤는지, <br />
아니면 앰비특유의 속임수일지를 반드시 가려내야 합니다.

철저히 파헤쳐야 할텐데...<br />
<br />
*찰이나 *찰이나 다 그넘이 그넘들이라......ㅡ,.ㅜ^<br />
<br />

제 집사람은 우하단에 '투표 관리관'인가....거기 직인 없는거 받아서 기표하다가 <br />
동행한 여덟살 배기 땔래미가 발견하고는 항의하고 뒤늦게 도장을 받았답니다.<br />
그냥 했더라면 무효표 될뻔했지요.<br />
선관위가....아무래도 미덥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