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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서는요....<br />
근데 장사익 공연 입장료가 너무 비싸서......<br />
5월에 청주에서 공연이 있었는데.... 23일에 하는 바람에 못갔네요....

땐서의 순정...ㅡ,.ㅜ^

봄비 리메이크

어허 1,2번 중에 선택 하라니까 또 딴 노래 나오네 그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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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중에선 1번 한표 드리지요

1번요.

열아홉 순정....ㅡ,.ㅜ^

알았어요^^ <br />
1번 끝.<br />
장사익 너무 좋아요.<br />
장사익처럼 노래하는 양반이 우리 학교에 있어요.<br />
서울음대 성악과 나와서 판소리 공부하고<br />
지금 저랑 함께 놀아요^^<br />
장사익보다 목소리가 좀더 구성져서 그렇지 들어줄만 해요...ㅋㅋ

1번 입니다만,,,, 녹음음반보다는 라이브가 훨씬좋더군요^^

봄비---<br />
대체로 다른 노래들이 편안하게 젖어들게 하는데<br />
이노래는 감각들을 긴장시킵니다.

저도 심정적으론(?) 1번 찔레꽃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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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걸친 상태에서 틀어대면 <br />
동백아가씨나 열아홉순정,빛과그림자 같은...다른 가수의 리메이크 곡들입니다.

저도 한잔 째린 상태에서 들어본 결과 땐서의 순정이 쥑였습니다....ㅡ,.ㅜ^

1번 처음에 노래가 작은듯 하여 볼륨 올리다가 나중에 깜짝놀라 다시 내리는 그노래...찔레꽃 참 좋아합니다.

http://cafe.naver.com/growingsoul/80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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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은.. 가수라기 보다는, 소리- 탄트라 ! 의 밀교이고<br />
무협의, 현을 타는,, 고수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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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스럽게도, 그 분의 영혼의 그림을 의뢰한 적이 있읍니다..<br />
아주 좋아 하지만, 이 분은... 아직 거듭난 분이 아니더군요.. 제 기준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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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1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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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 낮잠을 자다 잠결에 들리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장사익님의 찔레꽃을 듣다 번쩍 일어났던 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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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추천으로 봄비.. 애수의 네온가...허허바다...

1번에 대한 말씀들이 많은데<br />
2번에 대한 말씀이 전혀 없네요^^<br />
저도 물론 찔레꽃이 좋아서 장사익을 알게 되었습니다.<br />
정말 소리꾼이죠.<br />
저는 사실 국밥집에서를 더 좋아합니다.<br />
자꾸자꾸 듣기에 더 좋아집니다.<br />
이유는 글쎄요... 그 한탄하는 듯한, 읍조리는 듯한,<br />
아주 먼 옛날에 누가 한 말을 기억하는 듯한...<br />
그래서 저는 국밥집에서를 바빠도 가

열아홉 순정 추가여!

"아줌마! 희망 한 단에 얼마예요?"<br />
" 나도 몰라요~"<br />
이 노래가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