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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머금어지는 글을 퍼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18:15:59
추천수 0
조회수   1,015

제목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머금어지는 글을 퍼왔습니다

글쓴이

이성광 [가입일자 : 2001-03-19]
내용
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읽고나면 고소~해지면서 희망도 생기고 그럽니다. ㅎㅎ



요약하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지사는 민선 4기와 전혀 다른 정치적 환경에 놓이게 됐다. 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이래 처음으로 수도권 광역단체장과 정치노선이 전혀 다른 지방의회를 상대로 힘겨운 4년을 보내야 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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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규 2010-06-03 18:19:38
답글

도(시)의원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

신필기 2010-06-03 18:34:07
답글

지방의회가 도지사 탄핵할 수도 있나요?

rokstars@kornet.net 2010-06-03 18:35:28
답글

제가 오늘 오전에 썼듯이 민주당이 지배하고 있는 시도의회에서는 한나라당 시장과 지사는 허깨비에 불과 합니다.<br />
<br />
저는 이번 선거에 서울과 경기도 의회를 누가 지배하느냐가 제일 쿤 관심사 였고, 그 결과 때문에 밤잠을 설쳤었지요.<br />
<br />
기사에 나와있듯이 경기도 교육청의 무상급식안도 의회에서 전부 부결시켰기 때문에 불가능했던것처럼, 오세훈과 김문수는 별볼일없는 시장과 지사가 되는것이지요.<br />

전범식 2010-06-03 18:37:47
답글

예전에 신문기사에서 시의회 여당의원이 야당의원에게 한나라로 이적하라고 비아냥거렸다고<br />
하던것이 기억에 납니다. 이제는 반대로....=.=;

이석주 2010-06-03 23:09:52
답글

그렇지요 크크 씨없는 수박 ... 힘겹겠다 하지만 검찰의 선거법위반을 통한 때려잡기식 당선무효로 보권선거 나동을 부리지나 않을지 걱정되는 1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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