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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나 전라도나 우리가 남이가? 이거 절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_-;;

그렇지 않을 건데요? ^^<br />
전남북에서 진보쪽의 주목할만한 약진과 진보쪽 교육감들이 당선되는 걸 함 보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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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산에서도 <br />
김정길후보가 노통이 부산시장 출마했을 때 지지율을 훨씬 상회하는 지지를 받았고...<br />
경남에서의 김두관 후보와 무소속의 약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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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한국 정치의 문제지역은 강남과 대구.경북이라는 생각입니다...ㅠㅠ

딴나라당이 그쪽은 아예 포기하니까 더 한거죠.<br />
오죽하면 정운천같은 놈을 공천 내보냈겠어요...

김해시민으로써 정말 벅찬 감동의 시간 이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정말 경상도의 한나라당 후보들이나 전라도의 민주당 후보들이나 지역 토호 세력의 대표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정말 민주당은 뼈를 깍는 노력으로 민주당이 집권했을때 교육,복지, 서민생활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전라도에서 먼저 실천하는 정책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백제인과 신라인들입니다 ㅡ.-<br />
하지만 좋은 인물도 속한 집단이 부패하면 냄새가 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br />
이제부터 전라도 민주당 당선자들도 바짝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br />
김두관 도지사가 다시한번 보여주어야 합니다. 뚜렷한 정책과 인물이 지역주의를 날려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일단은 이주현님 댓글에 가장 공감을 보내고 싶습니다.<br />
어느 정도 지명도는 있었지만 거의 완벽한 신인에 가까운 후보가 교육감에 당선된 것만 봐도 전라도의 정치의식이 다른 곳보다 나으면 나았지 덜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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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민주당후보 중에 함량미달이 많다는 지적은 진작부터 있어왔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방법은 역시 표로 보여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국민 참여당과 같은 정당을 밀어주면 됩니다. 민노당이나 진

벌써 추억처럼 되어버린 일이지만 노무현 바람이 만들어진 진원지도 전라도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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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민주주의와 진보에 대한 열망이 편협된 지역주의와 정치색으로 폄하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