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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우리나라의 현실이지요.

무지의 소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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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드래곤과 동양의 용은 아주 다른데 어설픈 목사들이 어설픈 소리 하는걸 그대로 외워서 떠드니 ... 쩝

어쩌다 종교가 정치판에 휘둘리게 되었는지...

대마왕 손아귀에 리나를 구해내자..뭐 이런것 같은...

용보다 공산당이 먼저 생겼나 보군요

장모와 집사람, 그리고 둘째녀석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라는 사람이<br />
설교 때 하는 말을 수시로 탐문(?)하고 있습니다.<br />
가끔 MB 칭송 같은 헛소리를 한다던데, 정도를 넘어섰다고 판단되면 둘째녀석<br />
앉혀놓고 교화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개신교 지도층에서도 <br />
일부 신도들의 잘못된 종교관을 알고 있으면서 신도들의 숫자에 연연하여<br />
그냥 방임하는 분위기가 아닐런지요.<br />
그런데 그건 불교도 마찬가지..<br />
절에 가서 돈 놓고 절하면 잘 풀릴거라는 생각을 구태여 고칠려고 안하고 오히려 조장,<br />
세를 확장하는 일부 사찰들이 있는 것같네요..<br />
방송국도 시청율만 높이려고 무리수를 두어 막장 드라마나,<br />
여중생

종교의 타락과 변질이 어느 한 특정 종교만의 것은 분명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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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처럼 타종교를 공격한다거나, 불신지옥이라거나, 전도하러 돌아 다니거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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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는 않지요.

개신교중에 공산당을 성경에서 말하는 마귀라고 정의 하는 교단이 있습니다. 그 교회 소속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비뚤어진 사상에는 적잖은 문제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