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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패닉 상태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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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2: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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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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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패닉 상태인 이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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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성 [가입일자 : 2001-11-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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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명박의 대권 후보 주자 오세훈과 김문수가 승리했다?
이런 상태로 승리하면 대표성과 후보 타당성에 금이 가기에 이들은 이미 대권 후보로는 타격을 입었고 실재로 구청장과 시장들과의 소통이 희박해질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살아남았지만 오히려 살아있는게 더 불편해진 상태입니다.
2.한명숙 후보와 유시민 후보가 승리했다?
물론, 확실히 정권심판의 예각을 세울 수 있어 좋겠지만 더불어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 이분들을 지지한 시민과 도민들이 바라는 기대치가 의외로 높고, 경제상황이나 여타 불가항력적인 문제들이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나타나면 그 범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묘하게도 우리 국민들이 전환축이 매우 지엽적인 시각에서 달라질 수 있기에 오히려 이번 선거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만 달성한 지점이 적절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과 경기도는 패턴이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하니까요
김문수 오세훈의 억지승리는 결국 한나라당 내부의 변화에도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고 상황에 따라 수첩공주에게 몸을 의탁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딜레마를 안길것입니다.
이명박의 입장에서는 살아있지만 힘을 쓰기에 상황이 불리해진 두 당선자들을 배제하고 주변을 살펴야 할 불편함이 생긴겁니다.
노회찬대표가 매우 미웠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우리가 이미 충분히 승리했음에도 더 큰 욕심으로 우리의 승리를 자축하지 못하고 분열한다면 그야말로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 힘을 더 실어주는 꼴입니다.
진보신당도 그들 나름대로의 의지가 있기에 그것을 존중해주고 그쪽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껴안고 등두드리고 하나가 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민주당이 갖고 있는 정체에 대해 불만은 있습니다만 특별한 돌파구가 없다면, 국민들의 고통과 역사적으로 지금 겪고 있는 문제들이 후에 큰 비극적 전환점이 된다면...
같이 의식을 모아 이 어려움을 타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 힘을 쓴 우리 국민들과 연합야당 그리고 진보신당까지 서로 마음을 추스리고 앞으로를 대비할 수 있게 기쁘게 위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결과를 갖고 큰 소득이 있었음에도 비판을 하여 상처를 내는것은 이명박이 웃으면서 바라보는 지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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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의 욕심 맞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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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책노선의 싸움이 아니니까요..<br />
용산의 죽음과 노무현, 한명숙, 전교조 문제, 언론의 장악, 촛불문제등등,,,,,,,<br />
이것이 현재 우리가 접하고 있는 민주주의와의 충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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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명박과 서민,복지정책을 논하며 싸울시점입니까?<br />
지금은 상식과 몰상식의 싸움입니다...<br />
<br />
반성할 기회는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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