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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잘못 걸렸습니다.<br />

민주 정부 10년동안 땅나라는 뭐 권력이 있어서 지지가 많아서 그 많은 지랄과 발광을 한건 아니죠..<br />
민주당 정신차려야 됩니다.

http://mtn.mt.co.kr/view/mtnview.php?no=2010060309472632463

http://mtn.mt.co.kr/view/mtnview.php?no=2010060309472632463

한나라당..꽤 지지자산이 많지않나요..한나라당은 뭔가를 전횡으로 휘둘러도 통합니다.<br />
민주당이그렇게하진 못해요.<br />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글쎄요.....민주당이 뭘 할만큼 했는지 모르겠는데요<br />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선거 때는 반 이명박 기조 때문에 득세한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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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잘 해서 뽑은 사람<br />
손 한번 들어보세요

민주당이 사실 뭘 하긴했어요? 기념쵤영말고.

야당이 잘했냐는 소린 매번 듣는 소리입니다.<br />
노태우 당선될때 처음 투표할때도 야당에서 븐열한다고 찍을 놈들이 있냐는 소리였습니다. <br />
수십년 반복된 논리... 조중동의 논리, 버릴때도 된것같은데요?

호균님 그래도 그때 야당은 살아 있다는 느낌이라도 있었는데 요번 선거전 민주당은 별로 숨소리를 들은 거 같지 않아서 말이예요. 저 조중동 논리 모릅니다. 그런 찌라시 안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대통령이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비난하고 반대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거든요,<br />
저는 탄핵날 당시 노대통령이 TV에서 연설했던 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당선돼서 청와대에 왔더니 마치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 한척 같은 느낌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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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제적수의 1/3도 못되는 의석을 가진 야당의원들도 지난 총선 뒤 비슷한 느낌을 가졌을 것이

한 가지만 첨언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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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이 사악한 권력에 의해 죽음으로까지 내몰릴 때 어느 정당, 정치인도 노대통령을 옹호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정당, 정치인들은 조중동 논리에 놀아나 노대통령을 공격하기도 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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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시민씨를 포함하여 친노계 인사들도 아무도 저항하지 못하고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들이 게을러서 그랬을까요? 권력이 그렇게 단순해 보이나요? 대중기반도 있고 머리도 좋은 J

이제부터 잘해야겠죠<br />
정신을 차렸는지는 궁금하네요

노대통령은 아무도 오지 말라고 했죠..다친다고...<br />
그리고 가장 큰 원죄는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을 지지하신다면 민주당은 가장 할 말이 없는게 노무현 대통령 서거입니다.<br />
대통령 선거때부터 그렇게 안 도와 주더니 서거까지 아무것도 안 한 사람들이면서, 후광은 가장 많이 받아가는군요

이숭규님.... 뭐하시는 분이신지요?<br />
제 생각을 이렇게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주시니.... 갑자기 궁금하네요.<br />
40대 중후반.... 저와 비슷한것 같은데... 아님 몇년 선배일지도.... 요즘엔 갈수록 글이 뒤죽박죽이고.... 당췌 생각정리가 안되는데.... 정말 글 잘 쓰십니다. 부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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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발 노사모님들.... 함께 가세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예전부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참여정부 시절 노대통령의 절대적인 지지자였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비판자였지만 IMF사태가 나고 김대통령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뛰어다니시는 걸 보고 김대통령을 지지하게 된 사람입니다.<br />
지금은 민주당과 국참당이 통합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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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속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나란히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로 각인되어 있습니다.<br />

뭐 노회찬, 심상정씨는 물론이고 한겨레 신문도 그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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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민주세력, 진보세력, 그리고 유권자들 전체의 한계이기 때문에 민주당만 나무랄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아참, 대통령 선거때 민주당이 더 정확히는 당시 민주당의 주류가 안도와준 건 맞습니다. 그런데 작년의 민주당은 그 민주당이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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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상천을 비롯한 구 민주당의 세력이 대선을 이용하여 다시 통합해 들어왔지만 작년에 민주당의 주류는 열린우리당 세력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이번 선거에서 친노인사들이 대거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후보로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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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계기로 민주당은 친노

다 안 도와준건 국정내내 그랬고요.. 민주당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거지요..<br />
그래서 민주당 지지하는 분들 목소리 좀내서 바꿔 달라는거고요..<br />
생

재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그래서 민주당 정치인들 정동영은 물론이고 김근태, 천정배 등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대통령을 괴롭히거나 배신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정세균 대표는 끝까지 노대통령과 함께 했던 사람이고 지금 민주당의 주류는 정세균 대표와 386 의원들입니다. 정동영, 김근태, 천정배 같은 사람들이 비주류로 서로 손을 잡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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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단지 운동권 출신이라는 이유로 김근태,. 천정배를 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