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애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일정한 나이가 되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
밤 늦게까지 무슨 쓸모가 있는지도 모르는채 학원을 쫒아 다니며
공부를 한답시고....
놀고 싶고 쉬고 싶어도,
남 들이 다 하니 안하면 큰 일난다는 어른들의 생각에 따라.
괴로워도 참으며,고생이 많네요..
가장 좋은 청춘의 시절에 올바로 인생을 사는건가..?
이십대가 훌쩍 지나고.
곧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다보면
어느덧 중년이고..
다시 애들의 교육에 신경쓰고...결혼 시키고 ,그러다 보면
늙은이가 되어 버리고요.
참 인생..뭐 이렇게 살다 가면 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