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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슨 죄가 있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11:43:58
추천수 0
조회수   809

제목

애들이 무슨 죄가 있나....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요즘 우리나라에 태어나는 애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일정한 나이가 되면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고..

밤 늦게까지 무슨 쓸모가 있는지도 모르는채 학원을 쫒아 다니며

공부를 한답시고....

놀고 싶고 쉬고 싶어도,

남 들이 다 하니 안하면 큰 일난다는 어른들의 생각에 따라.

괴로워도 참으며,고생이 많네요..

가장 좋은 청춘의 시절에 올바로 인생을 사는건가..?



이십대가 훌쩍 지나고.

곧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다보면

어느덧 중년이고..

다시 애들의 교육에 신경쓰고...결혼 시키고 ,그러다 보면

늙은이가 되어 버리고요.

참 인생..뭐 이렇게 살다 가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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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6-03 11:48:53
답글

죽기 전에요..?

luces09@gmail.com 2010-06-03 11:50:10
답글

..............................<br />
부산 내려가면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장순영 2010-06-03 11:54:00
답글

저기요....우리때두 대충 그랬거등요? 게다가 우리때는 집안일...심부름 어른들 비위맞추기...등등등...까지 다 했거등요? 요즘처럼 애들 공부한다고 어른들이 티브이도 못 보고 조용하게....ㅎㄷㄷ 우리때는 옆에서 굿을 해도 공부했어요...ㅠㅠ

김광범 2010-06-03 11:54:13
답글

아직까지..<br />
<br />
딸래미 학원 안보냅니다..<br />
<br />
5학년이 되면 영어나 수학은 보내야겠죠...<br />
<br />
그동안은 많이 놀아라구 풀어놓구 있습니다....ㅠㅠ

권균 2010-06-03 11:55:40
답글

저녁 시간에 편의점 앞에서 컵라면 하나 먹고 학원으로 달려가는 아해들이<br />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br />
어쩌다가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되었는지 원....

김진우 2010-06-03 12:00:03
답글

광범님 초등학생은 학교 공부만 해도 되겠지요...

김진우 2010-06-03 12:00:39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권균님 애들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무엇을 위해서....?

김진우 2010-06-03 12:01:37
답글

순영님 요즘은 애들을 상전 취급해주는 척하며 부모의 욕심을 다 채우려 학대를 지능적으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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