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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사건후 하토야마 총리사의 표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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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4

제목

천안함사건후 하토야마 총리사의 표명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내용
Related Link: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





日 하토야마 총리, 사의 표명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602800017



日 하토야마 총리, 사의 표명





지지율 추락과 후텐마(普天間)기지 이전 문제로 퇴진 압력에 직면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가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NHK방송과 교도(共同)통신은 2일 오전 하토야마 총리가 민주당 간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민주당은 오전에 열리는 중의원.참의원 양원총회에서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전했다.



 취임 8개월여만에 하토야마 총리가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민주당은 향후 당 대표와 새로운 총리 선출을 위한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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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동맹 복원 선택=하토야마 총리는 정권의 동반자인 연립여당의 당수를 각료에서 파면하면서까지 미·일 합의를 우선함으로써 미·일 동맹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드러냈다. 총리 취임 후 '대등한 미·일 관계'를 외쳤던 하토야마 총리가 결국 미국과의 힘겨루기에서 백기를 들고 만 셈이다.



하토야마 총리가 기존 합의안으로 후퇴한 것은 스스로 약속한 '5월 말 결론' 시한에 쫓긴 탓이 크다. 이와 함께 천안함 침몰로 긴박해진 한반도 정세 등을 감안할 때 더 이상 미·일 동맹 균열을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분석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반도·동아시아 정세가 긴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후텐마 기지의 현 내 이전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은 하토야마의 선택을 환영했다. 백악관은 28일 오바마·하토야마 전화회담에 대해 “두 나라 정상이 작전을 운용할 수 있는, 정치적으로도 타당한 계획을 함께 추진하는 데 만족한다”며 일본에 대한 신뢰를 표시했다.



오키나와에서는 이날 미·일 공동 성명 발표에 관한 호외가 발행됐다. 주민들은 “배신·농락당했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弘多) 오키나와 지사는 “(미·일 공동 성명이) 실행되기는 아주 어려울 것이다.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지 않은 채 당사자를 제쳐 놓았다는 인상이 강하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이전지인 헤노코가 있는 나고시의 이나미네 스스무(稻嶺進) 시장은 “현민에 대한 배신이다. 이제 와서 헤노코로 이전한다고 해도 실현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 훈련시설 괌 이전 추진=미·일 공동 성명은 후텐마 기지 이전과 함께 오키나와 내 일부 훈련시설을 가고시마(鹿兒島)현 도쿠노시마(德之島) 등 오키나와 밖으로 옮기기로 했다. 오키나와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줘야 한다는 일본 측의 요구를 미국이 수용한 것이다. 도쿠노시마뿐 아니라 일본 본토의 자위대 기지나 괌 등 국외 미군 기지로 일부 훈련시설을 옮기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8000명을 괌으로 이전하는 기존 계획도 단계적으로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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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가 우익쪽으로 흐르는게 전쟁이라도 내려는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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