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에 서식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전 서울이나 경기도에 투표권도 없는 강원도민입니다만은 이번 수도권 선거에서
유시민후보와 한명숙후보가 꼭 당선되기를 바랬던 사람입니다.
결과론 적으로 볼때 서울시장의 한명숙 후보의 낙선이유중 하나가 노회찬 후보와의
후보단일화가 안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보시는 시각들이 계신데요
혹 다른 방면으로 생각한다면 이번 여론조사(여론조작)의 결과가 투표 결과처럼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고 나왔다면 노회찬 후보의 생각도 단일화로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연론조사의 결과가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많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노희찬 후보도 결국 자기가 갈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 서울이나 수도권에 살지를 않았었기 때문에 단순히 인터넷 매체만을 통하여
느낀 생각입니다만은 ..이번 여론조사의 결과와 선거 결과를 보면서 여론조사결과
발표가 선거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언론이 노회찬 후보의 후보단일화를 방해한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수도권 지역에서의 유시민후보와 한명숙후보의 낙선을 보면서 이런저런생각을 해보다
몇글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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