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강원도에서 지난 세월중 대부분을 살았던 서,경지역의 투표결과를

보면서 느낀감상입니다.



먼저 한명숙,유시민의 출마지역이 서로 바뀌지 않았나 합니다.

원래 고양지역구인 한명숙후보가 경기지역으로 나오고 서울은 바람이 좌우하는

경향이 매우 심하므로 유시민후보가 전에 종로,중구지역에 나왔듯이 서울에서

출마하였으면 더 이상적으로 보였습니다.



처음부터 그런생각이 있었는데...어쩐일인지 민주당과의 합의가 제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결정되어서 후보공천이 되어버렸습니다.



도농이 섞여있는 경기에서 유시민바람이 쉽게 불게될지 아리송 하더군요.



하여튼 두 거대지역에서의 패배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에게는 지지않았다는 심정이

들게 만들어서 4대강사업은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되고 4대강이 통과되는 지역의

승리를 통하여 신임을 받았으므로 이명박정부에서는 더이상 반대가 통하지 않게

되었다고 봅니다.



서울도 기초는 야댱이지만 실제 세수의 절대를 차지하는 지역에서의 승리는

오세훈에게 그리 불만은 없을듯 합니다.((교부금으로 야당구청장을 휘두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정부하에서는 건설경기중 건축경기는 계속 바닥을 길것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쭈~~~~~~~~욱 실업자격을 유지하게 될것 같은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용어도 이명박을 쥐박이나 별칭으로 안부르고 오세훈이도 어린쥐등의

별칭을 안부르도록 하겠습니다.....이제 별로 비난하고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한국의 여론이 이명박을 계속지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내가 변해야 합니다.



자자~~~이제는 생업으로(((싱싱한 게나, 꽁치나, 5징5 나왔어여~~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