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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說한 비유 한 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08: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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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3

제목

예수가 說한 비유 한 편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신약성서에 보면, 예수가 이런 비유를 說합니다.



주인이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 종들을 불러놓고,

각각 얼마씩 종자돈을 주고, 장사를 하든 어찌하든 이문을 남겨보라 명하고 떠났습니다.



주인이 돌아오고 나서, 종들을 불러놓고 보고를 받습니다.

주인님, 제게 주신 백냥으로 이백냥을 만들었습니다,

그래, 잘 했다, 후한 상을 주마,

주인님, 저는 주신 오십냥을 백오십냥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 너도 장하다, 너 또한 큰 상을 주리라,



그런데, 한 종은,

주인님, 주인님께서 주신 이 돈이 여기 그대로 있습니다,

주인님은 엄하고 계산이 정확하며, 주지 않은 것까지 받아내는 분이라,

이렇게 받은 즉시 수건에 잘 싸서 고이 보관해 두고 있었나이다,



그 말을 들은 주인은 기가 막혀,

야, 너는 내가 안 준 것까지 받아내는 무지막지한 주인인줄 알았느냐?

그렇다면, 내가 준 이 돈을 은행에 넣어 이자라도 남기지 그랬느냐?

여봐라, 이 종을 저기 밖으로 내어 쫓아라,

피눈물을 흘리든지 말든지, 내어 쫓아라,





-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고 이 비유를 거론하는 건 아닙니다만,

갑자기 이 예수의 비유가 생각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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