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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 서울은 -- 여의도 국제 무역항 지정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3 07:31:31
추천수 0
조회수   580

제목

아..이제 서울은 -- 여의도 국제 무역항 지정

글쓴이

심수근 [가입일자 : 2002-10-27]
내용
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되살아난 '한반도운하', 오세훈 시장이 앞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91806&CMPT_CD=P0000





여의도 국제 무역항 지정... 서울이 운하 추진의 거점될 판





서울 여의도가 국제무역항으로 지정됐다. 지난 5월 25일 국무회의가 항만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연안이 아닌 내륙으로서는 최초로 국제항구가 되었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는 항구다'라고 한 적이 있는데, 서울이 한 발 앞서 항구가 된 것이다.



강을 운하로 이용하기 위한 최초의 법률적 조치









여의도의 국제무역항 지정은 강을 운하로 이용하기 위한 최초의 법률적 조치다. 특히 선거를 앞두고 수도 서울에 운하로 연결된 항구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는 지금까지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던 대통령의 발언을 공식 철회하는 것이며, 국민의 저항에 상관하지 않고 본격적으로 운하를 추진하겠다는 선언이기 때문이다.







사실 4대강에 16개의 보를 쌓고, 남산의 11배에 해당하는 5억6천만톤의 모래를 준설하는 사업은 강을 운하로 만드는 작업이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운하사업이 아니라고 발뺌했는데, 4대강 사업의 작업공정이 30%를 넘어서는 시점에 맞춰 2단계 운하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주장이다.







경인운하에 이어 서울 여의도까지를 운하로 조성하고, 4대강 사업으로 팔당댐 상류의 물길을 정비하면, 이제 한강에서는 여의도-팔당 구간만 남게 된다. 그런데 "끊어진 '물길'을 잇고 자연성을 회복"하겠다며 김문수 지사가 지난해 3월 발표한 '경기도 강변살자' 사업을 기억한다면(물길 잇기 분야 3조 8천억원), 운하 추진은 이미 전국에 걸쳐 추진 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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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3221.html



여의도 무역항 지정…한강운하 부활 논란

정부, 시행령 개정안 의결해놓고 선거 의식 ‘쉬쉬’

양화대교 재건축 300억 책정…수천t급 컨테이너선 운항할듯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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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이 당선이 확실시되니 신나게 밀어붙히겠군요~~

무역항이라기보다는 리조트사업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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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근 2010-06-03 07:36:28
답글

이제서울은 항구도시가 되나봅니다.~

박현기 2010-06-03 07:48:36
답글

왜 하필 우리동네를....ㅜㅡ

윤석준 2010-06-03 08:22:53
답글

축! 항구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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