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올림픽 국가대표 유도 경기를 보는 듯 합니다. 처음에 선방하다가 중간에 역전..막판에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효과 하나 획득..그리고 굳히기..
지금 그런 양상이 아닌가 합니다.
강남, 서초, 송파의 득표율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상태에서 전체 득표가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80% 개표 이후에 표성향이 바뀐다면 충분히 승산 있습니다. 격차 6%이내 우세인 곳에서 8%까지 벌려준다면 강남은 충분히 막습니다. 어차피 서초, 송파는 80%대에 진입했구요...막판 역전 시나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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