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입니다. 올해 신품구입했다는 팔라디오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아이들때문에 스탠드에 설치 못하고 이렇게 듣고있습니다.
아이들 없는틈을타서 잠깐 스탠드에 사용할때는 좋았는데..
벽에 바짝 붙어있고 너무 높은위치여서 큰음량에서는 균형히 깨어지는군요.
그러나 작은 음량에서는 참 좋은 소리가 나네요.
전에 사용하던 스픽은 cm1이었는데 엮시 급이 다르네요.
그런데 문제는 팔라디오는 클래식만 좋다는...헉.
cm1은 나름 올라운드라 여러장르가 들을만 했는데 이녀석은 클래식만 들으라고 하네요.
그것도 진지한 클래식곡들이 잘어울리네요ㅜㅜ
기름진 길샤함의 로망스 같은 앨범은 별론데 마태수난곡은 눈물나게 좋아용~
이녀석 덕에 진지한 클래식곡좀 듣게 될것 같아요^^
그런데 사진이 누워있어서 죄송..제컴에서는 안누워있었는데 사진첨부에는 누워있네요..
전체사진
아이맥-dp1-job500-팔라디오
처음사용해보는 고급스피커라 지금시스템의 소리가 제일 좋은줄 알고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