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라는 그 분의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타는 목마름으로"의 김지하 시인께서 쓰신 글과 김광석 님의 노래의 한 귀절, 한 귀절이 너무 가슴으로 다가와 몇 시간째 이 노래와 노짱님의 2002년 대선 경선 후보 연설과 더불어 회원님들의 귀한 글을 계~속해서 번갈아 보고, 들으며 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표소에 들어가서 도장을 찍을 때의 떨리는 손과 개표결과를 기다리는 우리의 떨리는 가슴, 다시 한번더 상심하는 몇몇 지역의 결과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잠시 눈을 부치는 동안 시민이 생각하였고, 원하는 결과가 공표되길 바라면서

지금 이시간에도 화이팅하는 와싸다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