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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합니다 T_T
아흑... 전 경상도인데요 서울하고 경기 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선관위 홈피에는 1만표 차이로 올라왔답니다.
제발~~~
명건님... 아들이죠?<br /> 오늘 자주 뵙네요<br />
아 자야하는데 미치겠네요 ㅠㅠ
도대체 뭘 믿고 이해찬과 한명숙은 희희낙낙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좀 알면 안될까요... 헐...
1만표 차이 났습니다.
경기에서 낙담중인데... 서울까지 밀리면... 술먹고 한바탕해야겠습니다..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action?electionId=0020100602&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00602%2Fvc%2Fvccp03.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3&statementId=VCCP03&electionCode=3&cityCode=1100&townCode=-1&sgg
갈수록 벌어지네요.
12,000표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br /> 이대로 쭈~~~~~~~욱 앞설 것으로 확신합니다.<br /> 믿습니다..
불길한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명숙 누님 화이팅입니다.!!!
계속 일만표 이상 유지 되면 눈좀 붙이로 가야것슴다..
역대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렇게 초박빙인 적 있나요?ㅡ.ㅠ 얼릉 자야 되는데 안심할 정도의 득표<br /> 확인하려고 아즉까지 못 자고 있네요.ㅠ.ㅠ
자야하는데... 정말 미치겠네요.<br />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현재 1만5천표 차이납니다.
보통 도시지역의 경우 후반부에 진보쪽 표가 많습니다. 이미 통계에서 나왔듯이 젊은 층이 늦게 투표하는 경향이 있고 이번 선거에서 젊은층의 진보 성향이 7:3이상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되실때에도 첨엔 이회창 앞서가다가 박빙으로 간뒤 결국엔 생각보다는 표차가 벌어졌습니다.<br /> 그리고 출구 조사는 상당한 정확도가 있어서 보통 개표 초기에는 출구 조사와 많이 다르다가 후반부에는 점점 가까워집니다. 이번
월드컵 국대경기 보는 기분입니다.ㅜ.ㅜ^;
김태훈 님 말씀들으니 조금 맘이 놓입니다.. <br /> 저도 그리 생각은 하는데 속씨원허니 말씀해주시니 감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