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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미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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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0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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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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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미치고 싶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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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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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장 하겠습니다.
이제 아니,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서울이 이리 초 경합을 벌이다니 정말 제가 많이 모자라나 봅니다., 단 몇분에게라도 더 이야기를 했더라면, 한분이라도 더 붙잡고 제발 한명숙님 찍어드리라고 말 했더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저는 한명숙님이 이렇게 까지 선전하실지는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다음을 보고 던진표가 더 많았습니다.
지금 이게 꿈이 아닌 것이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이기고 있다는 것이 고맙고 꿈이 아닌 것이 감사합니다.
제발 이대로 정말 이대로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시청 잔디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그리고 밥 굶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제발.,
단 한가지 바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서울이 이기고 인천이 이기고 그리고 경기 까지 이겼으면 정말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오늘 잠을 잔다는 생각을 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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