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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 세워도 좋으니 서울,경기, 인천 다 쏠고 서울 기초단체장도 21곳 이상 쓸어담기를 바래봅니다.<br />
꿈은 아니구요^^

죽겠네요...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오늘 아침에는 할 일이 널려 있어 일찍 자려고 술을 한잔 했는데도 정신이 평소보다 더 멀쩡해요.

인천은 승리예상이구요. ^^ <br />
아쉽지만 경기도는 힘들 듯 합니다. ㅜㅡ <br />
결국 서울에서 이겨야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데 지금 박빙이네요. ㅎㄷㄷ <br />
한명숙 화이팅!!!

내일 꽤 큰 계약건에 대한 브리핑이 있습니다만.,<br />
정말 잠을 못자겟고, 그리고 한번 정말 미치도록 기쁜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앞으로 더 큰 승리가 많을텐데 ~

맥주는 남으셨남요 ㅎㅎㅎ

맥주 3캔 남았습니다.,<br />
그런데 모자랄듯... ...

저도 사실은 오늘 투표소에 들어가서까지 노회찬과 한명숙을 놓고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노회찬후보..<br />
참 능력으로 보나 품성으로 보나 아까운 인재이지요. 서울시정에 대해 정책적으로 한명숙후보보다 더 <br />
철저히 준비했다는 점도 느껴졌고요. 하지만 결국 전략적 투표를 하고 말았네요.ㅜ.ㅠ (대신 비례대표는<br />
미안해서...)

초 박빙을 달리는 이 순간 노회찬후보의 3%가 정말 아깝습니다...대의를 위해 단일화 했으면 여유있게 이겼을텐데요...

명건ㅇ&#54973;아<br />
맥주 한잔 합니다<br />

노회찬 후보에게는 정말 미안합니다.,<br />
그런데 솔직히 저도 한재호님의 말씀과 같이 절대 왜날당에게는 지기 싫었습니다.

동감입니다. <br />
그리고 지금의 상황도 만족할수준인데. <br />
더 욕심을 내자면 유시민 꼭 되었으면 당분간 소원이없겠습니다

딱 한캔 남은거 땄습니다... ㅠ.ㅠ

맥주가 모자라면 더 사오렵니다.,<br />
새끼쥐가 서울시장에서 떨어지는 꼴 볼 때 까지 안잘겁니다.

경기도민은 어쩌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