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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날것같은데요...전에 온쿄 797을 사용하면서 록산 캔디 인티앰프를 사용한적이있었는데...음악은 주로 록산인티로 들었었거든요...797의 다이렉트두 괜찮았습니다만...록산인티로 듣는 음악이 더 좋았거든요...록산인티는 요즘 30만원초반에 거래되는듯...

동철님 안녕하신지요..^^ 797 잘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2802가 AA77이나 그비슷한 가격대(20만원대)...보다는 착실한 소리를 내주더군요.. 서브로 77을 노리고 있습니다만..말 그대로 서브입니다. 메인인 2802나 797에는 밀리더군요..^^ 사람마다 성향이 틀리니..^^

저도 여러가지 AV앰프를 많이 사용했었는데..이번에 AV파워겸 hifi 인티로 마에스트로 V2를 들이고는 그동안 AV앰프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했던 것이 실패였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외산 인티앰프를 기준으로 한다면 신품가 70만원정도의 외산 인티라면 어짜피 한 브랜드의 가장 막내입니다. 데논 2802는 그나마 아주~ 저렴한 보급기는 아니죠. 그렇다면 둘다 고만고만한 제품들인데, 고만고만한 제품 둘을 사는 것 보다 , AV리시버가 꼭

hifi 는 hifi용 앰프가 훨씬 더 낫다는게 제 결론입니다.(참고로 제가 사용한 AV 앰프는 온쿄 919, 939, 파이어니아 D10TX, 나카미치 AV10, 야마하 3090, 캔우드 7775D, 마란츠 19EX, 소니 333ES, 55ES 등입니다.)

필요하다면, 저같으면 온쿄 NR900이나 898같은 것을 사겠습니다. AV리시버쪽 편을 들더라도 2802가 70만원짜리 인티앰프보다 음질이 더 좋으냐에 대해서는 확신을 못하지만, 100만원이 넘어가는

AV리시버라면 70만원짜리 외산 인티앰프와 HIFI적 능력이 거의 비슷하거나 더 낫습니다. 특히 온쿄의 100만원대 제품정도 되면 오히려 70만원짜리 인티앰프보다 더 낫습니다. 그러니 인티앰프를 추가로 구입하실려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고민거리가 되겠지요.

하나 장만은 하고 싶은데, 성능은 고만고만할거 같고, AV리시버를 팔고 더 좋은 AV리시버로 구입을 하자니 왠지 좀 아쉽고, 와싸다 사용기란에도 자주 글을 올리시는 '양승원'님께서는 한때, 온쿄 898을 들이시고 나서 100만원대 인티앰프를 과감히 처분하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온쿄의 100만원대 AV리시버를 사용하면서 함께 사용하던 인티앰프를 처분하고 남는 돈을 스피커에 투자한 적이 있습니다. 인티앰프가 100만원이 넘어가면 200만원 이상의 AV리시버들과 자웅을 겨루게 되지만, 100만원 이하의

인티앰프들은 그 구동력이 좀 부족한게 상당히 큰 단점이 되기때문에 AV리시버의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가 버리면 무조건 인티앰프쪽이 더 좋다고 말하기가 난감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쩝,,저랑은 상황이 정 반대로 가는군요...전 통합을 위해 AV리시버를 200만원대까지 올라가보았지만 불만이 생겨서, 결국 중가형(신품가 100만원 안팍)의 AV리시버에 파워 앰프 겸 hifi 인티(신품가 150만원 정도)를 물리는걸로 마무리를 하였는데..가격은 비슷.

역시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고민할 만한 생각이군요..저도 영화보다는 음악쪽으로 자꾸 땡겨서...^^;;...역시 하이파이로 갈꺼라면 앰프하나 마련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성능이 문제네요..역시..ㅜ_ㅜ..차이가 있느냐..없느냐..

역시 질러봐야 알수있다는 말 밖에는 답이 없겠네요. 역시 총알은 모든 답을 말해줄수 있을것 같은데..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중고가의 AV리시버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듣기위해 인티앰프를 구입하신다면 엄면진님처럼 신품가 100만원음 넘는 인티앰프를 구입하실 것을 권합니다. 어찌되었건 한 브랜드의 최저가 제품은 그다지 많이 기대할게 못됩니다. 하이앤드쪽은 물론 다릅니다만....

총알이 모든 답을 말해줄수있는건 아니죠...올라가두 올라가두...더 올라가구싶은게 오됴니까요~...ㅋㅋㅋ...그냥 귀를 지금의 리시버에 맞추시는게 젤 좋을듯...저두 하이파이앰프팔구 797팔구나서 2802하나 구해서 영화보구 음악듣구합니다...<br />

아~...이민수님...안녕하세요...797잘사용하시구 계시다니 다행이네요...헤헤...좋죠...797...2802가 싸게 나오지만 않았었다면...걍 썼을텐데...2802가 덤핑뜨는바람에...흐흐...<br />

로텔 ra-02인가요 ? 이건 어떨까요 ? 사용기들 보니까 나름대로 괜찮다고 나오던데 음악듣는데 괜찮을까요 ??

로텔 RA-02가 얼마죠?

70만원대입니다...^^;;

^^;; 2802보다야 나을겁니다. 저도 사용해 보긴 했는데, 근데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거에요~

눈팅 회원입니다 근질 거려서 써봅니다.저도 2802공구때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는<br />
인티로 데논 pma-2000 을 씁니다 사고 나서 하이파이 성능이 같을까 고민많이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제생각엔 소리가 2000 에서 9시 방향이 2802 로 15~20 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디피가 xa-30es 이라서 2802 에 코엑셀로 연결 하니 더 훌룡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전번에 pma-2000 장터에 내놨드만 연락 한분에게 오드만요 그게 다입니다. 2802 하이파이로도 좋고요 로텔과 비등 할겁니다

이젠 제가 판단해야겠군요. 지금까지 답변 주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사용자의 느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전 SACD (다채널) 로 음악 감상을 혼란스러워서 못하는데, 아시는 지인은 훌륭하다고 하십니다... 리시버와 인티앰프간의 차이는 선택일것 같습니다~ ^^a

저도 처음에는 av/hifi 통합할려고 denon 11sr을 사용했었는데 우연히 럭스만 507s ll을 들여서 두가지를 한데 놓고 비교해 본적이 있읍니다. 11sr로 하이파이를 할때도 큰 불만은 없었는데 럭스만을 들어보니 소리가 확실히 더 낫더군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사면 100만원대 리시버로 하셔도 &#44318;찮읍니다만 본격적으로 hifi를 즐기시려면 인티앰프등으로 따로 하셔야 합니다. 단 저가형인티는 고급형 av리시버에 비해 큰차이가 않날겁니다.오히려 못할수도 인티와 av리시버가 동일 가격이면 차이가<br />
꽤나죠.

만약 데논 a1sr 일경우에도 중저가 hifi 앰프가 나을까요?

리시버가 2채널 음악 청취시 스테레오 앰프보다 못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근데 하이파이를 할때 해상도 높은것이 무조건 좋다고는 말못합니다. 고,저,중역대가 발란스가 맞는 자연스러운 음이 최고입니다. <br />
소니,온쿄등 리시버들은 고음, 데논경우 저음에 치중한 면이 있어 장시간 음악듣기에는 부담스럽더군. <br />

지금 제가 가진 시스템인 럭스만 507sll, 스피커 ae1 ,teac 25xn 을 가지고 음 발란스는 케이블(인티케이블-아나콘다,스피커 케이블 킴버 모노클,파워케이블-실텍,트랜스페어런트등)등 으로 맞추어 갔읍니다. 그래서 이제는 꽤 만족스런음이 나오더군요.<br />

무조건 비싼것 보다는 스피커와 앰프,케이블의 적절한 조합으로 자기에게 잘맞는 자연스런 소리를 찾는게 제일 나을것 같읍니다.

실제로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왠지 데논으로 음악듣기에는 귀가 매우 피곤하고 부담스럽습니다. 뛰어낙 해상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자연스럽고 매끄럽지가 못하는 느낌입니다. 일단 로텔은 주문해놓았으니 들어보고 간단하게 느낌을 전해드리죠..^^

저는 서브로 저가인티의 대표격인 NAD C320BEE를 쓰고 있는데 2802보다는 소리가 낫더군요...

2802 2ch 음악들을때 무지 가볍던데염 5ch로 영화볼때는 소리정말 좋왓던기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