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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야지요. 부산도 야성이 강한 도시였잖습니까? 부마항쟁도 있고...<br />
야구만 좋아한다는 오명을 벗을 기회가 되길....^^;;

경남 시장, 군수 무소속 후보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에서 공천 못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노풍이 불긴 불었나 봅니다...

먹고 살기위해 부산으로 이동한 타지역 사람들의 비율을 생각하면 변화라고 할 만한 게 있을까 싶습니다.<br />

정말 기쁘네요. <br />
4대강 사업만 중단시켜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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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늘도 로&#46580;가 져서.... ㅜ.ㅜ<br />
야구도 어떻게 좀.. <br />

무소속은 어차피 한나라당으로 수렴될 것으로 보이구요..<br />
원주민들 대부분의 성향은 아직도 한나라당이라고 봅니다.

파란색만 안봐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br />
다음번엔 더 좋아지겠지요.

저 부산에서 태어났고 지금도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산은 민주당 후보가 2위로 상당한 득표를 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부산은 인구가 주는 도시입니다. 얼마안가 인천에 제2의 도시를 내줘야하는 형편이에요. <br />
아직은 한나라당 텃밭이겠지만 차차 바뀔겁니다.

저도 부산 입니다..<br />
부산 시민들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것에 희망을 걸어봅니다...^^<br />
다음번엔 더 좋아지겠지요... 2.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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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행복 님은, 이름만큼이나 특별하고 소중한 0.001% 이성적 사유를 하는 시민이구요. 일반적으로 영남의 원주민 성향은 한나라당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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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라는 근거리 반경에서 온갖 이해관계 공동체로 결속된 게 반백년이 훨 넘었으니.. 오히려 그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이런 측면에서 가끔 저는 생각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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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지역 기반이 호남이라면.. 호남 사람의 대부분 또한 한나라당을 지

무소속이 아니라 한나라당 제 2분대 아닌가요?<br />
저도 마산놈이지만... 한나라당의 입김이 아직도 그대로 작용하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br />
물론 이렇게 해서라도 조금 바뀐다면 좋은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