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소하게 질렀네요.
이벤트 중인 보스턴 어쿠스틱스 A360입니다.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어느 한산한 대형 서점에서
팝송 소리가 기가~ 막히게 들려서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이끌려가 봤더니..
혼자 덩그라니 놓여 있던 보쓰 딱 한 짝이
그 큰 공간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더라는...
지금 방 안에다 셋팅해놓고 미니 일체형에다 연결해서 듣는 맛이
대충 그 맛입니다~
또한
지금껏 듣던 모 북셀프가
얼마나 부스팅된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나.. 뭐 그런 점도 깨달을 수가 있네요.
이제 당분간 이넘과 함께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