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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너 2종을 비교 해가며 듣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부지런히 장터에 매복 하면 잡을수 있던데여////////

장터 희귀모델은 주로 知人들간에 거래나 구입글 등록을 통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터매복에도 쉽게 구해지지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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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텐드버그는 이런 경로를 통해 구했고, 오디오랩 8000T는 영국의 오디오샵을 통해 본체를 ebay에서 매뉴얼과 장래를 대비한 핵심부품들을 구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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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간 네트워크가 약하시다면 꾸준히 구입글을 올리시는 것이 장터매복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그럼 신품 취급 업체는 없다는 것이군요. 예전모델 이라 그런가요. <br />
와싸다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매그넘이라는 것도 알게 되고 텐드버그 도 그렇고 <br />
그 만큼 통장 잔고가 내려가네요.

정국님 튜너 2개로 비교해서정말 cd비슷하게 들리는지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

튜너에서 CD처럼 들린다는 말은 고음이 잡음없이 맑고 깨끗하단 의미일 겁니다.<br />
저는 CD보다는 "좋은 음질의 LP소리를 듣고 있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고 싶더군요. <br />
CD보다도 푸근하고 정감있는 맛이 있다는 거죠.

장터폐인 생활 하다보면 대부분 구할수 있습니다..저처럼요ㅡ,,ㅡ;;<br />
그동안 사용해본 튜너가 대략 10여종인데,산수이 717,9900,마란츠 125, 오디오랩8000T,토랜스 trt-2000,등<br />
그리고 현재는 토랜스 TRT2300씨리즈를 사용하는데,,<br />
진공관식 튜너라 가장 만족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우허 750, 751도 참 좋습니다. ^^

상현님 가오리도 그렇고 튜너까지 직수입(?) 관세는 안내나요. <br />
재일님 답변 감사합니다. 튜너도 진공관이 있군요. <br />
병욱님 750, 751 숫자만 보면 저는 어떤 브랜드인지 모른답니다. 추측건대, 산수이모델? <br />
세동님 럭스만도 관심을 가져봐야 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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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님... 우편물로 들여오면 원화로 15만원이면 수입제세(관세+부가세:18.8%)가 부과되며, HAND CARRY 하면 USD400(40만원이 안되겠죠?)이상이면 역시 수입제세가 부과됩니다. 제가 무슨 빽있겠습니까? 당연히 관부가세 전부냈죠. ^^ <br />
그리고 병욱님이 말씀하신 "우허"가 바로 Brand name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