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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가시고 쿨 하게 더 달라 하세요.<br />
진심을 감추는거 보다 솔직 하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아... 이미 금액은 확정하고 말하신듯하고, 생각해보고 빠른 답 달라고 하시네요... 확정금액이라면 토를 달아봐야 서로 머슥만 해질듯도하고... 아니면... 아이가 태어나니 조금이라도(세금부분이라도) 좀 더 생각해달라... 하는 부분도 좀 고민됩니다.

중환님보다 조금 더 세상을 살아본 사람으로서의 생각은...<br />
문제가 생기거나 생겼을 때 가장 훌륭한 해결 방법은 솔직한 대면 대화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br />
승교님 말씀처럼 만나서 솔직한 심정을 진심으로 털어 놓으세요.<br />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도 진심이 통하면 모든 문제에 답이 생기더군요.<br />

진심을 감추는거 보다 솔직 하시는 것이 더 편합니다. 2.0

2. 그리고 혹... 제가 제시받은 <br />
세금전 연봉 0000 에서 제가 세금후 0000로 해달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br />
작은 금액차지만(그래봐야 총 연봉에선 300정도 오를까요?) 기분적인 <br />
부분때문에 말할까 생각중입니다만, 이미 제게 제시를 했다는 건 <br />
더이상은 어렵다는 반증같기도 하구요. <br />
<br />
그렇다면 위의 부분은 어떨까요?... 세전, 세후의 금액을 언급함,,,,

우선...삶에서..특히 생활에서 남들이 자신의 인생에 쿨하게 책임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알아볼수 있는곳은 다 알아보세요...후회 많이 할수도 있습니다...중환님 한테는 인생이 걸린 문제지만, 선배 사장님 한테는..그냥 괜찮은 후배인데 쪼금 아까운 정도 입니다...그차이를 모르시겠다면 더 말할것도 없구요....선배님 한텐느 살아가면서 다른 방법으로도 잘해줄 기회가 많습니다.....급여가 얼마인지 모르지만....연 3500 에서 4000

연봉은 처음이 정말 중요합니다. <br />
실적을 중시하는 외국계회사에서도 아무리 실적을 올려도 급격한 연봉인상이 어렵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은 더합니다. 처음에 본인이 생각한 연봉을 받고 가야지 일하면서 후회도 없고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잦은 야근과 휴일 근무중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됩니다.<br />
본인의 가치(실무 경력과, 전 직장에서 했던 업무와 실적)을 사장님께 잘 설명하고 나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