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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반발자국 들여 놓기... 도움 부탁드립니다!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3-09-03 23:48:38
추천수 0
조회수   411

제목

초보의 반발자국 들여 놓기... 도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박순열 [가입일자 : 2003-08-13]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av의 세계에 반발자국 들여 놓은 초보입니다.



왜 반발자국이냐 하니..

제가 리시버에 프론트, 센터는 물렸는데 아직 리어와 우퍼를 못 구했거든요.

모두 중고로 구했구요..



리시버는 야마하 630

센터는 탄노이 머큐리 mc

프론트는 탄노이 머큐리 m2 입니다.



이렇게 설치를 하고 와싸다 게시판을 통해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입니다.

a/v 왜 이렇게 전문적인게 많은지요..

임피던스는 뭐며 출력은 어떻게 맞추며 그런것들..

글들 한번씩 찾아보면서

센터. 프론트 모두 스몰로 해주고, 리어랑 우퍼는 없다고 설정하고..

임피던스 모두 8옴이라 8옴에 맞쳐주고..

리시버 리모콘도 복잡하고, 음장모드도 많고..

요즘 머리가 너무너무 아픕니다.^^

각설하고..



그런데 아직 가장 큰 문제가 남았습니다.

바로 리어와 우퍼인데요.

여기까지의 제 시스템에 잘 어울릴만한 우퍼와 리어 좀 추천해 주시겠습니까?

다해서 중고가로 30~40만원선 생각하고 있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3채널로 음악을 듣고 있으니 뭔가 부족한 그런 느낌입니다.

제가 다른걸 못들어봐서 뭐라 비교해서 표현하기는 힘들어도, 뭐랄까 좀 밋밋하다랄까..

이것이 설정 문젠지..작은 북쉘프의 한계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현재로는 이게 한계일까요?



마지막으로 애교 질문, 센터는 티비 위가 좋은가요? 아래가 좋은가요?^^;



그럼 장황한 글 읽어 주셔서 고맙구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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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2003-09-04 00:38:44
답글

똑같이 정중간이라면.. 아래쪽이 좀 더 낫다고들 하더군요...

김재희 2003-09-04 00:40:40
답글

이왕 머큐리로 가신 거면 리어도 MR같은 건 어떠세요? 그리고 우퍼는 방 크기에 많이 좌지우지하는데... 좀 쎄게 가실 거면 만민의 사랑을 받는 야마하 yst-sw320 쓰시거나(중고가 30~35만원선)... 부담되시면 크리스 np1.0 같은 거... 혹은 클록스...

박순열 2003-09-04 01:12:22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br />
방은 좀 작은 편이구요(원룸) 방의 한켠에 위치하고 있어 청취 위치와 스피커 위치가 3~3.5 미터 정도 되는 작은 공간입니다. 죄송하지만, 불쉘프 프론트 만으론 음악 감상용으론 한계가 있는지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nsemble777@hitel.net 2003-09-04 01:59:56
답글

서브 우퍼는 가급적 좋은 놈으로 고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가형 우퍼를 저도 들여 놓았는데, 거의 켜지를 않습니다. 처음에는 좋게 느껴졌는데, 갈수록 뭔가 언밸런스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ensemble777@hitel.net 2003-09-04 02:01:01
답글

그에 비하여 괜찮은 서브 우퍼를 가진 시스템을 들어 보면, 부드러운 저음이 좌악 깔리는게 정말 푸근하더군요. 크리스 np1을 저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그냥 장식품 역할만 하네요. ^^

ensemble777@hitel.net 2003-09-04 02:04:13
답글

참고로 저는 jbl LX 시리즈로 5채널을 구성한 시스템입니다. 꾸욱 참았다가 총알을 장전해서 70-80 정도의 괜찮은 서브 우퍼를 들여 놓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영화에서는 괜찮은데, 음악들을 때는 정말 못 듣겠더군요.

ensemble777@hitel.net 2003-09-04 02:05:58
답글

그에 반해 괜찮은 서브우퍼는 음악 들을 때도 정말 좋은 느낌을 줍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듯한 밀도감을 제공하더군요.

ensemble777@hitel.net 2003-09-04 02:08:51
답글

오늘도 2시간 가량 크리스 우퍼가지고 제 마눌님하고같이 갖가지 세팅을 해 보았는데, 도저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아니라는데 결론을 같이 했습니다. ^^ KEF 우퍼를 빌려서 들어 볼 때는 음악이 정말 좋다고 서로 칭찬을 했는데.. ^^

김재희 2003-09-04 10:37:12
답글

저는 영화 볼 때는 우퍼를 켜놓지만 (이때는 다른 스피커와 우퍼의 매칭을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그러니까 같은 시리즈로 살 필요는 없단 뜻) 그런데 음악 들을 때는 거슬리더군요. 특히 고전음악 들을 때는요... 다른 스피커들과 조화를 이루기 힘들더군요.

김재희 2003-09-04 10:38:12
답글

프론트를 톨보이 타입을 쓰면 굳이 우퍼를 켤 필요도 없구요.. 야마하 sw90쓰다가 PSB subsonic 5로 최근에 바꿨는데. 일장일단이 있더군요. 야마하는 밀도있게 단단하고.. PSB는 인클로저가 커서 그런지 와닿는 느낌이 팍팍...

김재희 2003-09-04 10:39:08
답글

그런데 크리스 별로라니.. 어휴.. 하마터면 총알 부족으로 크리스로 갈뻔도 했거든요.. np 후속시리즈인 ps1.0인가요? 적어도 뽀대는 나던걸요 ^^;

박순열 2003-09-04 17:45:12
답글

답변 모두 고맙습니다^^<br />
으음...머리가 지끈 거리내요..^^;<br />
후딱 다 세팅끝내고 머리 안아플랬는데..<br />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나를 잡아당기는 늪같은 이 것은..<br />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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